재료수급은 실력 맞는데?

요리사들이 괜히 새벽부터 좋은 재료 구한다고 시장 나가겠냐

괜히 좋은 거래처 뚫으려고 발품팔고?

저럴거면 칼도 주장용품도 싹다 방송국에서 주는것만 쓰라고하지?ㅋㅋㅋㅋ

경연만 하면 시청률 안나오잖아~ 그냥 한잔해~

야채썰기미션 같은거 넣으면 재밌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애미뒤진룰 진짜

올해 유일하게 애정있게 본 프로그램이라 보면볼수록 좆같고 욕만 튀어나옴

엠넷식 애미디진 서바이벌 룰 만드는 피디는 아무리 흥행해도 찍어눌러서 퇴출시켜야됨 씨발

출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새끼들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인맥자랑 테스트를 요리 경연에 집어넣어놨네

제일 별로긴했음.

복불복 가격정책부터 깍두기팀 대우까지 다 불합리해보였음. 사전에 심사인원, 예산 다 공개하고 주방/홀 분리해서 누가 요리하는지 몰라보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2,3위 중에 4명 뽑는 방식도 이상했다고 봄

묵묵히 할 일 하는 리더의 모습이라며 추가 점수 줬다는건 이해가 안 되던데

너무 가혹하드라 마지막룰은

ㄹㅇ 피디 ㅋㅋ

잘나가다가 갑자기 저런거 보이니까 짜치내

ㄹㅇ 개짜침

원래 평범한 요리경연대회여서

갈등요소도 좀 집어넣고 급작스런 상황미션도 집어넣고 해서

다른 곳들이랑 똑같이 했는데

전 편들이 너무 급작스럽게 빵 떠서 뭔가 대단한 연출과 숨겨진 디테일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이 의도를 분석하고 그러니깐

후반갈수록 뭔가 대단한게 있겠지 하면서 기대심리를 이빠이 갖고 있다가 평범한게 나오니 사람들이 실망하는거지

제작진들도 자기네들도 전 편이 이렇게 히트칠줄 알았겠냐고

이게 사전 제작이 아니라 공중파방송처럼 매주 제작하는거였으면 어떻게든 후반를 다른게 만들었겠지

이렇게 인기끌줄 알았겠냐고..

애초에 대본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 ㄹㅇ 순수 실력으로만 진행되는 대회가 아닌게 이미 분명해보여서 개인적으론 뭘봐도 딱히 짜치진 않았음. 매번 추가 생존자를 뽑을때는 백수저와 흑수저 비율이 1대1이 되도록 밸런스를 맞춘다음에 선발이유는 그냥 가져다 붙임. 백흑비율 일대일 항상 유지됐음. 그래서 다음편에서도 이미 결승 올라간 사람 반대의 색깔이 무조건 결승진출할거임. 정해져있음. 백흑 구도 만들어야하니까 프로그램 제목대로 ㅋㅋ

그냥 묵묵히 일만한 급식왕이랑 한식왕 떨어짐 요리 실력만 본다메

소고기는 에드워드 리 팀 잘못이 맞음

한국말 잘하는 팀원들도 있고, 고기 받았으면 당연히 먼저 구워서 먹어봤어야지

준비 시간을 4~5일 줬어야 함

재료 수급도 실력이긴하지

그래도 방출팀은 어드밴테이지를 좀 주긴 했어야했음

나와바리 같은 소리 ㅋㅋ

맛집에서 괜히 퀵으로 좋은 재료 지방에서 받는줄 아나

다 능력이지 ㅋㅋ

위에 수급도 능력이지 하는새끼들 한국 요리사들 중국으로 불러다가 지인 거래처 하나 없이 니들 알아서 구해오세요~ 하면 잘도 발작 안하겠다 ㅋㅋㅋ 출발선은 공정했어야 되지 않냐는걸 이해 못하냐 ㅋㅋㅋ

한식대첩이 갓갓임 재료소개부터 재밋서

주작작주주작

뭐 저런것도 다 복합적으로 보는거겠지

‘요리사는 요리만 잘하면 되지’가 아니라서 좋았음

그냥 팬트리를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