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전거타다가 똥꼬가 좀 찢어졌는데 병원갔더니 수술할수도 있긴한데 나이도 젊고 이정도는 연고만 발라도 자연치유 되니까 수술하지 말라고하더라

고나우

평범한 국방부잖아

재밌게 보고 댓글보는데 좃도 없는글에 뭔 망상이니 주작이니 시발 이새끼들은 인생이 힘든가

끼야아아악

재밌는 주작썰을 우리는 콩트라고 불러요

참의사네

젊고 건강하다면 불치병을 제외한 그 어떤병도 금방 낫긴 하더라.

봉와직염으로 긁어냈는데 국소마취하면할만하던데...1주항생제에 절여지다가 걍수술해서 긁어주세요 했는데 차자리 긁는게 더빨리 나은거같음

할만함..

엉덩이 모낭염 하나 항문낭종으로 가버릴뻔한거 하나

두개 수술 받아봤는데

저 말은 사실임

국소마취로 절개하는 것 까지는 통증 없이 했는데

긁어내야하는 안쪽에는 국소마취가 안통해서

거긴 긁어낼 때 어금니 꽉 깨물고 식은땀 흘리면서 버텼다

병원은 아니고 전에 감자탕 먹다가 냄비 뜨거운거 잡아서 물집 생겼길래 약국 갔더니 약사 할아버지가 뭔 남자가 그런걸로 오냐고 말하긴 하더라. 아파서 약 바른다고 하고 화상 연고 사오긴 했엇는데 기분은 이상했음.

계집아이될뻔했네;;

스스로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악화될 위험도 약간 있는 상황

건강한사람: 안건드려도 충분히 나을것같고, 혹시 악화되더라도 많이 위험하진 않으니 좀 지켜보자

불건강한사람: 혹시라도 악화되면 좆될수있으니 나빠지기전에 미리 철저하게 치료하자

화이팅~♡

저기서 더 늙으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이렇게 나옴 ㅋㅋㅋㅋ

주작충 새끼들은 인생에 뭐가 없냐 그냥 쳐웃고 지나가면 될 걸 대체 뭐때문에 주주작 주작 이지랄이냐

양악하고 턱근처에 염증나서 입안쪽 째고 긁어내던거 떠오르네 조온나 아픔 마취해도 마취는 입안에 째는거만 안아프게해주지 염증긁어내는건 시발좆됨

나도 교통사고 났었는데 뼈 빨리붙으니깐 의사가 '역시 20대는 다르네!!' 하면서 엄청 좋아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