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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이 무너지는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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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개의 댓글

29 일 전

알빠노 ~~ ㅋㅋ 좆소 다니면서 존나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서 행복하게 살거야

0
29 일 전

sns 왠만하믄 하지마라...

0
@아는게없음
0
29 일 전

똥! 히히

0
29 일 전

한국식 개인주의는 딱 하나. 저런 비교 문화, 평균 문화만 사라지면 전세계 국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시민 의식이 될거라고 생각함

 

다들 극도로 본인이 소중한데, 아이러니하게 본인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주체는 타인이어야 됨

 

모순된 심리에서 나오는 결과는 항상 부정적이지

7
@개의레시피

동감함. 자아가 즉자와 대자로 나뉘어 있어서 본인이 소중하기 위해선 타자 마음속에 있는 나까지 어느정도 소중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 비율이란게 참… 즉자 2 대자 8 정도로 기울어 있는 것 같음. 그리고 이 불균형의 원인은 너무나도 가치기준이 일원화 된게 커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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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나도 인터넷에 대학 어디라인아니면 왜가냐 지방대 왜가냐 하면서 비하하다가 고졸됨 ㅋㅋㅋ

1
29 일 전

순위 매기는거 보니까 드는 생각이.. 예전에 나 고딩 때 성적 상위 1등~몇등까지 벽에 붙여놓고, 야자 할 때 걔들만 분리해서 다른 교실서 공부시킴. 아마 다른 학교서도 일반적으로 했을거라 생각함.

 

근데 시1발 수업 듣는거도 아니고 혼자 야자 하는데 교실을 분리해서 공부 시키는거 이해가 안감. 나도 거기 포함되긴 했는데, 거기 교실이 존나 좁고 답답해서 안가면 선생이 찾아와서 지랄함.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이상한 제도 같은데, 틀딱 새끼들은 그게 존나 합리적이라고 생각 했겠지? 지금 이런 문제는 과거에 틀딱들이 그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한 결과가 상당히 크다고 본다.

4
29 일 전
@543210

그거 우리학교도 분리했는데 상위권쪽 야자하는곳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함 누가 대가리박고 졸고있는교실보다는 다 빡세게 공부하는곳이 집중이 잘되긴하니까

0
29 일 전
@543210

특이하네 나는 무조건 특별반 야자하는 데서만 하려고 했는데

일반 교실은 공부 포기한 애들이 자습분위기 존나 흐려서 시끄럽고 산만해서 일반 교실에서 자습해야만 하는 날이면 담임한테 얘기하고 독서실 갔음

어짜피 야자 빼준다고 안노는 거 아니까 쉽게 빼주더라

0
29 일 전
@543210

너 좋은 학교 나왔구나 학교가 후지면 야자시간에 교실에서 공부를 할수가없다 무조건 면학실이 나음

0
28 일 전
@543210

우리학교는 문이과 전교 몇등 이상이면 야자때 진짜 딱 독서실같이 생긴곳에 자리줬음. 나도 운이 좋아서 거기서 좀 해봤는데 공부는 진짜 잘됐음. 다 공부하려고 하는 놈들이니깐. 모고 전교등수 나올때마다 물갈이 되는데 거기 들려고 나름 선의의 경쟁으로 치열했어.

0
29 일 전

걍 공교육, 가정 교육부터 잘못됨

공부안하면 저렇게된다를 대놓고 말함

1
29 일 전

상향평준화하는 민족성이 발전의 원동력이 됐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너무 올려치기해버려서 의욕이 싹 사라지고 결국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림

0
29 일 전

미친 세상이야 미친세상

1

자기완성을 위해 산다는 자를 조심해

 

사는데에 의미가 어디있나 그냥 사는거지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니,

 

하늘과 땅은 의지가 없으니 만물을 지푸라기처럼 바라볼지니

 

그렇다면 그런 세상에서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것일지니

0
29 일 전

대기업 180 자차까지는 난이도 높지 않은데 서울에 집이 문제네..

하지만 지방으로 가면 집도 어렵지 않음

우리집 30평대 매매 2억 ^0^

0
28 일 전
@옆집토끼

탈서울 하고싶은데 동네가 어느쪽인지 생활하기 어떤지 알려주시오 선생

0
28 일 전
@mmnn

천안이에오..

생활권이 서울이면 솔직히 광주 정도가 좋지 않을까?

2
28 일 전
@옆집토끼

천안 엄청 인기있는 도시인데도 비교하면 서울이 확실히 미친 가격이구나 ㄳㄳㄳ

1
29 일 전

그냥 자아성찰하고 자기 주제파악을 해야함. 솔찍히 대학 나올정도 나이되면 알거 아님? 아 내가 대기업 갈 수 있겠구나, 아 내가 사업하면 성공할 사람이구니 등등. 못해도 24-25살에는 깨달아야함. 그리고 자기가 비벼볼 수 있는 풀 안에서 최대한 좋은 선택을 찾아가야지.

현대 사회는 결혼 안해도 손가락질 안하는 사회가 되었고 어찌되었던 자기 혼자 건사 할 수 있는 밥벌이만 하면 나름 평안하고 행복한 인생 보낼 수 있는 시대임. 월 200만 넘겨도 혼자는 살아지잖아. 취준이니 머니 하면서 30넘기고 하면 굉장히 괴로운 상황에 처할꺼고 30중반 넘기면 그냥 좆된거임.

미래 계획도 일단 일을 하면서 매달 돈을 벌면서 세워야지 돈 까먹으면서 있으면 자기 인생이 좆되는거야.

 

4
29 일 전
@락크준

이게 맞는말이지 공부도 결국 잘하는놈이있고 못하는놈이있다 대기업? 갈놈들만가고 못가는애들은 절대못가 자기주제를알면 대기업은못가도 그만큼 돈은 벌수있지 그만큼 몸으로 떼워야하겠지만?

뭘해도 지 주제만알면 최소한 부모한테 민폐끼치지않고 한사람의 몫은 누구나 할수있음

뭐라도 해라 그리고 한우물을파면 어디가도 굶어죽을일은 없다

0
28 일 전
@락크준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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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대체적으로 비교문화 심하고 자존감이 부족하단 건 공감하지만 저건 너무 과장아니야?

 

저 정도 가치관으로 사는 건 정신병 수준 같은데

 

내가 현실 감각이 부족한거?

1
29 일 전
@닉네임에사용할수없는

과장된거 맞음.

중소다니면서 중고차 몰고 한세대 떨어지는 폰 쓰면서 작은 아파트나 빌라 살아도 행복한사람 많음.

솔직히 내가 적은 라이프스타일도 선진국 서민 수준임.

개도국은 이런거 하기도 존나 힘듦.

0
29 일 전

응 어짜피 개드립에서 시비붙으면 또 평범한 사람들 학력이나 재산으로 조롱함 ㅋㅋㅋㅋ

 

이 글에 평범한 사람들 옹호하는 애들도 자기 키배에서는 남들 차 집 학력으로 무시하더라

실제로 그런 친구들 개드립에서 한 세 번은 봄

1
29 일 전

비교할거면 남이 아닌 본인의 과거와 해야하고

애초에 비교하며 살 바엔 현재에 만족하는 마인드를 기르는 것이 중요

0
2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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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
29 일 전

근데 여기서 3자인 마냥 이렇고 저렇고 댓글 남기는데

 

다 똑같음 ㅋㅋㅋ 난 해당 안되는것처럼 난 안그렇척 하는데

 

조금씩 다들 다 있을껄

 

0
29 일 전

자존감의 문제야 남눈 신경쓰지마

0
28 일 전

어릴때부터 닳아서 내구도 터지는거같음

0
28 일 전

남들이 뭐라든가 나만 만족하고 'ㅈ까'시전 하면 됨...그게 쉽진 않지 근데 되면 편해진다.

0
28 일 전

1.내가 평범하다는걸 빨리 받아들이기

2.이 세상은 다양한 인생이 있다는걸 받아들이기

3.내 능력 객관적으로 인지하기

 

이 세개만 빨리되면 크게 안 불행하고 살아지더라.

 

0
28 일 전

그냥 여기만 봐도 패배주의에 찌든 병신들이랑

그거랑 비교하면서 위로하는 병신들이랑

거기서 또 나는 잘났는데? 하면서 비교질하는 놈들이랑…

그 위, 또 그 위, 그냥 우물안에서 위만 보거나 아래만 보는 이상한 장애인들만 가득함.

2
28 일 전

팩트는 루저란거임

0
28 일 전

자기편이 되어줄 노인들이 욕을해서그럼 근데 그땐 적어도 등쳐먹진 않았잖아 ㅄ들

0
28 일 전

양극화 때문이지 뭐

지금은 묻지마살인 형태지만 나중엔 슬럼화+무장강도 형태로 아예 유리될지도 모르지

전쟁나면 잃을 거 없는 사람들 비중이 늘어난 만큼 수행도 안 될듯

아님 양극화 압력으로 인구가 충분히 감소하면 압력이 낮아질지도 모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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