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저 댓글 단 인간이 강남 대치 방배 서초 요라인에 전세줄 집이 있는 개 씹부자란거임 학군 중요한건 알겠는데 학군지 아닌데 사는 아이 가진 부모는 뭐 ㅅㅂ 인간 언저리도 못 오는 짐승새끼 키우는거 처럼 얘기를 하냐

서울도 학군지와 비학군지에 따라 애들 퀄이 다르지만, 대체로 상향평준화 되었음. 근교의 인천이나 안산만 가보더라도 서울 애들이랑 자라난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하고다니는게 차이가 있음.

지방도 학군지라면 환경이 좋을 수 있으나, 지방 학군지는 부모가 의사 판검사 같은 전문직 비중이 높음. 그래서 그런지 전문직 자녀들이 비전문직 자녀를 따돌리고 하대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내 주변 지인의 경험). 반면에 서울은 대치동이라 할지라도 부모 직업이 워낙 다양해서 애들끼리 편가르고 하는 경우는 다소 적은거 같음.

지방 갈필요도 없이 아파트 단지만 바꿔도 사람들이 다름

아쉽게도 다름 집값이 어느정도 허들이 되는 동네들이 학군지 인 이유가 있어

허들넘은 사람들만 살거든 아쉽게도 허들이 있는동네가 깨긋하고 대부분 학군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나쁜물? 에 물음표는 왜붙히는거냐

근데 궁금한데 여기 서울사는사람이 절반이상이긴 할텐데 솔직히 수도권에서 돈벌어서 집살수있음?? 뭔인프라 누리고 뭐가 이득인지 난 잘모르겠더라 수도권살아보고 서울도 살아보고 했는데 결국 연고지로 돌아감

뭐 당연히 자식 잘키우고 싶은게 부모맘이라지만, 댓글들 보니 왜 저출산인지 알것네

지방 학군 운운하는 애들은 서울 지방 학군 동시에 살아보고 하는 말인가?

걔네 말만 들으면 지방은 짐승새끼들 풀어놓고 키우는 곳인줄 알겠어 아주

사립 초중고 나와서 대학 좋은데도 못간 지인이 있는데

친구들이 의사 변호사 각종 사업체 대표들...

학군은 중요하다

나처럼 깡촌살면 개씹양아치도 없음 물론 교육인프라도없지만 ㅋㅋㅋㅋㅋ

아산 변두리에 살고 있는데 외국인들 많이살아서 전국 초등학교중에 외국인 비율이 제일 높은지역인데 여기 문제 많더라.

애들이 한국말을 못해서 수업 진행이 안된대. 역으로 한국애들이 왕따 당하고.. 이런곳은 피해야될듯

나이들수록 의료인프라때문에라도 지방에살면 힘들다

친구 삶이 자신의 삶이 아닌데 친구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네..

친구 덕보는거도 어디까지 본인 노력으로 비슷한 수준에 있어야 보는거고

우정으로 만난 친구들 아니더라도 사회생활 하면서 맘맞는 사람들 주변에 생기면서 도움 주고 받는 관계는 충분히 형성되는데 말야

??? 지방 애들이 더 순박해서 왕따같은 것도 잘 없고 교우관계도 훨씬 좋음.

지방에 비행애들 잘 보이지?

스울에선 이새끼들 진짜 범죄자들처럼 안보이는 곳에서 더 대단한 짓들을 함

난 씨발 조직적 성매매와 마약은 상상도 못했다

나도 최근에 수도권 살다가 연고지로 와이프랑 이사왓는데 친구들과 멀어진거 말고는 모든면이 좋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