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져있어도 큰덩어리인거같은데 잘라먹을 칼 같이 주면 상관없을듯??

칼 같이 줬으면 ㅇㅈ

김치가 너무 적잖아

두부는 맛만있으면 별문제안됨

칼있어야한다는데 대충 젓가락으로 잘라먹는것도 재밌음

문제는 김치가 너무적다는거임

한모를 다주네 ㄷㄷ

불호 술마시면서 저거 여럿이 먹으려면 ㅈㄴ지저분해질 가능성 100%

호불호 달린거 치고 진짜 호불호 갈리는거 진짜 존나게 오랜만인듯 ㅋㅋㅋ

찌개공유같은 느낌이네 잘라줘라 좀

젛은데?

가격이 중요할듯 두부 한모 해봐야 얼마하겠노

요즘 두부김치 술집에서 만오천원정도 하던데

저렇게 나오면 나도 얼탱이 없을듯

극호

통두부구이인가 그거 자주 보이더라 ㄱㅊ음

칼집 다 나있어서 떼어먹기도 ㄱㅊ고 잘익음

맛만 있으면 상관 없는데, 맛이 있을까?

다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

양많고 좋은데..

잘라주는거 아니면 누구랑 먹기 힘들거 같은데

다들 양만 보고 호라고 하는거임? 누구랑 같이 식사해본다고 생각해보면

좀 그런데

양이혜자네

원래 저게 근본아니었냐

두부만 대펴서 김치랑 주는게

야 주인 나와보라그래

위에 참기름 있는데 저거 잘라먹으려고 염병하다가 참기름 손에 다 묻을듯 극불호

4000원이면 ㅇㅈ 그이상은 개씨빨

저거 자르다가 바닥에 떨어질것같은데

어딘지 알았다..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다름

극불호. 반 쯤 먹으면 개밥됨.

숫가락 새거 하나 꺼내서 숭덩숭덩 자르면 됨

극호!

두부김치를 누가 숫가락으로 먹냐...

젓가락으로 같이 먹어야하는디

저리주면...

하...

뭐 김치값 기름값 두부값 참기름값 가스값해서

6천원만 받냐 이게 뭔...

개좋긴한데 품위는 없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