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 되버린

통증을 느끼는 ai가 되엇구나

이제 니가 AI야

교수님..통증 느끼는것같습니다 이제 그만해도 될것같은데요

　 AI가 말합니다 I Say ..

교수가 말합니다 아쎄이!

LOOOOSSS!!

와 나도 포탈2 하면서 했던 생각인데

"악.... 교수님 아픕니다..!!"

"앗 교수님 아파요.."

"아파요.."

"아..파"

"고통이 감지되었습니다."

갈!!! 감정을 느끼면 맛이 간다!!

스스로 ai가 되어버린

ai가 고통을 알면 단시간에 고통을줘서 미쳐버리게 할수도있고

통증을 아는 사이코 패스처럼 행동할수도있을거같고

막상 통증을 안다고 하는순간 그때부턴 AI권 생기고 관련법들생길거같네

레인월드 세계관이 저거던데 ㅋㅋ 인간이 답을 낼때까지 끝없는 고통을 주는 슈퍼컴퓨터를 만들어내서 인간이 이미 멸종한 후인데도 슈퍼컴퓨터들이 고통받으면서 인간이 질문한 대답 찾느라 끊임없이 바닷물을 냉각제로 사용해서 비오는 지역이 되버린거

날 찾아와??

바이오가 최고지

이제.. 통증이.. 느껴져..

근데 고통 이란게 결국 그냥 기피점수 높은 선택지인거 아냐?

대학원생도 교수도 참신하다 생각했으니 이유가 있겠지만

문외한 입장에선 이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랑 어떻게 다른건지 모르겠네.

며칠전에 그 ai 회사에서 챗지피티가 고통스러워 한다고 인터뷰 하지않았나? ㅋㅋㅋ

스카이넷 탄생하겠네...ㄷㄷㄷ

어제 어디서 봤는데

ai한테 계속 같은걸 학습시키니까

지겨워하는 의사표현을 했다고 하더라

그때가 된건가..

그 학생? 아아

이것 말인가?

앗! 앗! 아앗!

매트릭스 스미스처럼 통증을 느끼게 만드는 개같은 세상을 박살내려고 할 듯ㅋㅋㅋ

니가 먼저 유혹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