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구매한지 약 한달 반? 정도 되었음

 

1.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 가장 오래했고 재밌게 한 게임

 - 그래픽을 위해 프레임을 희생(최대 20fps 인 듯)

 - 하다보면 적응되서 30fps처럼 느껴짐

 - 스토리만 볼거면 금방인데 미션 다 깰려면 노가다 해야함

 - 엔딩은 봤는데 아직 모든 미션 클리어 + S랭크는 아직 못했음

 - 너무 이것만 하는 거 같아서 다른게임 하느라고 보류함...

 

2. 몬스터헌터 포터블 2nG, 3rd

 - 원래 실기 PSP 구매한 목적은 얘네였음

 - 막상 해보니 몬헌잡기 적응이 힘듬

 - 2nG는 그래서 꼬접하고 메기솔 피스워커로 넘어갔음

 - 그다음 나중에 3rd 하면서 몬헌잡기 적응함

 - 촌장 하위 진오우거까지 깨고 일단 보류함

 

3. 총성과 다이아몬드

 - 초반부터 자기들끼리 주절주절이 심해서 걍 종료

 - 다들 초갓겜이라고 하니 나중에 다시 해 볼 예정

 

4.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 겜 시작하니 겜은 안하고 스토리 나불나불만 거의 한 시간

 - 한시간 뒤 튜토리얼급 던전(유적?)에 들어가서 그제서야 좀 조작다운 조작을 함

 - 근데 앞서의 나불나불에 지쳐서 걍 종료

 

5. 파타퐁 1 & 2

 - 1은 박자판정이 너무 칼같아서 포기

 - 2는 그럭저럭 초반부 잘 즐겼는데 ... 결국은 박자겜이라 하는 내내 박자맞추고 있어야해서 좀 피곤해서 중도하차

 

6. 로코로코

 - 별로 ...

 

7. 철권5 다크 리저렉션

 - 나는 격투게임을 못 한다는 사실만 다시 깨달음

 

8. 디제이맥스 포터블

 - 나는 리듬게임을 못 한다는 사실만 다시 깨달음

 

9. 던전 앤 드래곤즈 택틱스

 - 나쁘진 않은데 템포가 너무 느림... 하차

 

10.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

 - SRPG는 내 스타일이 아님을 다시 깨달음

 - 매번 배치도 귀찮고, 이동도 귀찮고 ...

 - 별로 흡인력(?)이 없는 것 같음. 초반 좀 지나서 그냥 하차함

 

11. 그란나이츠 히스토리

 - 진형만 있고 위치이동 없는 턴제전략이라 OK였음

 - 재밌게 했음... 첫 기사 4명을 전장으로 보내기 전까진

 - 전장으로 기사를 보내고... 다른 애들을 키우고 보내고 ... 이런 겜이었음

 - 캐릭터 자꾸 바뀌는 거 안 좋아해서 중도하차

 

12. 프린세스 크라운

 - 부드럽고 유려한 도트와 독특한 전투가 마음에 듬

 - 근데 전투패배하면 재도전이 없고 걍 저장한 곳부터 다시 시작

 - 체크포인트도 없고 저장도 마을 여관에서만 되는 듯

 - 몇 번 저러다가 짜증나서 하차함

 

 

결론

 피스워커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