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
광고
승우아빠가 가끔 유튜브에서 언급하는게 있는데 파인다이닝은 돈벌기 어렵다임
음식 가격이 비쌈 = 분위기가 좋아야함 = 월세가 비쌈
음식을 잘해야함 = 인건비가 비쌈 = 재료가 좋아야함 = 마진이 높음
이런 논리로 결과적으로 많이 남기기는 어려움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싶이 좋은 위치에 좋은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요리사 월급으로 돈을 모아서 차리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대부분 투자를 받아서 차림
그래서 나온 현실이 아래와 굉장히 유사함
참고로 흑백요리사 나와서 화재가 되고 있는 안성재 셰프의 모수도 폐업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것으로 보임
안성재 셰프의 목표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수많은 '미슐랭 출신' , '파인다이닝 출신'의 셰프들이
그 이름값을 가지고 작은 개인 가게를 하며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미슐랭, 파인다이닝 그 자체를 오래 가지고 가기는 상당히 어려움
그런 점에서 오래 영업하고 있는 최현석의 초이닷이나
계속 예약잡기 어려울 정도로 핫한 최강록의 네오는 상당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음
오늘도그래요
더 웃긴게 뭔줄암? 5성호텔엔 뭔 요리짬밥 20년먹은사람들이 요리할거같지? 죄다 호탤조리학과 갖 졸업한 개 좆밥들이 주방에서일한다 높은사람들은 ㄸ번쩍거리는옷입고 뒷짐지고 어슬렁거리기만함
ㅇㅅㅇㅇㅁㅇ
거품이 아니라 쓴만큼 반영된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님? 거품은 사기적으로 이익을 남길 때나 거품이라 하는거지
오늘도그래요
부가적인 설명을 귀찮아서 안했지만 내가 호텔 1년하고 런한이유가 그거임 걍 음식내는거 별 차이도없는데 쓰잘대기없이 나같은 저급 요리사들 계약직으로 최저시급으로 세워두고 멀쩡한 식재료 다 버리면서 음식가격은 존나비싸게 받아먹는거보고 거품 존나꼇다고 확신을 가진거임
치킨냠냠
외국당근요리철구아빠
은자
슬슬 다시 나오는구만
이미지 청소는 이렇게 하는게 정석인가보다
잔소리요정
먹어 없어지는걸로 예술을 하려니 그런건가? ...
뭐 대량양산품 설계하면서 기초연구하듯이 엔지니어링 하려드는거랑 비슷 한건가? ㅋ
판찌칼찌데하런
개붕이들 저녁 8만원정도 하는 코스요리나 파인다이닝 괜찮은 곳 추천 좀 학식이여서 돈이 별로 없는데 한번쯤은 친구랑 가보고 싶어서
뭘봐야발새끼야
최강록 네오도 7.7임 예약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 가격대로 파인다이닝 가도 파인다이닝이라 할만한 곳 찾기 어려울거고
차라리 야키토리를 알아봐바
요즘 저렴한 야키토리 코스로 나오는 곳 많아졌어
근데 술 포함하면 1인당 8만원은 넘게 쓸 수 있을듯
뭘봐야발새끼야
꼭 다이닝을 가는게 목표가 아니라
와인과 함께 괜찮은 곳에서 식사를 해보고 싶은거라면
금토일샴페인빠 이런곳도 추천한다
판찌칼찌데하런
ㄱㅅㄱㅅ!! 네오는 2인에 한병 주문해야하는데 술이 최소 10이길랭
영일상회
화제를 화재라고 당당하게 쓰니까 나도 헷갈리네
고선생
정말 좋았던 곳은 밍글스랑 주옥 정도. 특히 주옥 디너가 5만 얼마 하고 홀에서 벌레 나올 시절부터ㅋㅋ 내 최애였는데... 미국에서도 잘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