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좋아하거나 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고 싫어하는 사람만 댓글 달아서 그래

원래 버튜버는 씹덕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씨게 갈리는 부류인데

갑자기 요즘 레바가 버튜버하고 어울리고 영상 올리니 뭐... 난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함

사람은 좋을때보다 싫을때 흔적을 남긴다

박지 보고 좋아하는 새끼들이 버튜버 오면 욕하는게 웃기네

버혐보다는 '버튜버 도살자'였던 놈이 '버튜버도 살자' 하고 있어서 그거 놀리는 거 아니였음??

예전엔 시청자들이 퍼먹여도 안본다고 했던 게 레바인데 갑자기 버밍아웃하면서 존나 스윗해지니까 ㅋㅋㅋㅋ

레바 시청자 중 버튜버는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바라본 레바는 흡연, 음주 안 한다고 학을 떼던 사람 길가다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술집에서 나와서 식후땡하고 있는 걸 본 느낌.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보이긴해도 버혐이 주류 같은 느낌은 못 받음. 버육수가 된 레바를 놀리고 까는건 있어도

그리고 이쯤 되서 돌이켜보는 명언이 있지

"전 버튜버는 안그려요"

원래 보던거 장르가 달라질 낌새만 보여도 일단 거품물고 누워서 발작하는 애들이 항상 나옴

몇년전에 홀로라이브,이세돌 퍼먹일때는 "전 실존인물 안그려요. 안에 사람있잖아 으" 이랬던 놈이 갑자기 버튜버 맛있게 먹으니까 과거의 자신이 했던 말이 업보로 돌아온거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방송하는 사람도 자기가 하고싶은거해야 오래가지

원래 씹적씹이지

좀 잘나간다싶으면 ㅈㄴ 시기하고ㅋㅋ

럽라 한창때 럽라 팬덤은 아이마스 관심도 없었는데

아이마스 팬덤은 럽라 졸라 싫어하드만

잘보던 방송이 갑자기 버튜버 묻으면 싫어하는애들 나오는건 당연한 반응

조회수 잘만 나오던데 댓글은 장난식인거 아니었음? 베댓들은 찐텐아니던데

원래 버튜버 영도오거나 관련 문화 끌고오면 으 씹덕새끼 하면서 했던거 지금은 버튜버 육수 다되가니까

그냥 그걸로 WWE하는거임

조회수 따라 가는거지 ㅋㅋ 싫다싫다 해도 조회수 나오니까ㅋ

왁굳도 썸넬 어그로 보면 좋아하면서 지랄한다고 하잖아 ㅋㅋ

나도 인방판에 버튜버 중계달리지만 버혐이 있는건 그냥 진짜 생리적이유라서 어쩔수가없음

동성애자도 존중받아야하지만 생리적거부감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