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주명리에 능한 유기는 파양호 전투에서
천시와 지리, 인화를 살피더니 서둘러
배를 옮겨타야한다고 주원장을 독촉했고
그런 유기의 모습을 처음 보는 주원장도
뭔가 이상해서 배를 옮겨타니
원래 타고 있던 배가 물살에 노가 부러지고
불화살에 맞아 불덩어리가 돼버림.
이후 주원장은 유기에게 파자점이라는 점을
쳐서 명의 수명을 짐작해달라 요구했고
주원장은 순이라는 글자를 골랐고
유기는 이를 파자해 306년 가겠다고 답함.
주원장은 603년도 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우겼지만 유기는 그런 식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 뿐이었음.
훗날 명은 이자성의 순나라에 나라가 절단나고
남명까지 망하는 년도가 건국된지
딱 306년이었다고 전해짐.
의뢰로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 있는 내용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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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딴 걸 믿고있네
삐리리
나도 정사가 좋아
나정모사지미다채쯔
파사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