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은 연쇄 사이코패스 스릴러 살인마 쿠퍼가 딸 라일리를 데리고 콘서트에 갔는데 fbi가 범인이 이 곳에 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압박하는 이야기.
- 샤말란 감독답게 소재는 매우 흥미로움.
- 경찰이 메워싸면서 주인공 쿠퍼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쿠퍼의 행동과 액션은 인상깊음.
- 조쉬하트넷 배우의 연기가 잘 뽑힘.
- 콘서트 가수 레이븐 역을 샤말란 감독 딸이 맡았는데 낙하산이라는 의견과 달리 연기 괜찮게 잘했다고 생각함.
- 영화 후반부 콘서트장에서 쿠퍼 집으로 스토리가 옮겨지는데 이때부터 힘이 많이 풀림.
- 좀 더 비주얼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자극적인 장면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 fbi 프로파일러가 나오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음. 프로파일러 캐릭터를 좀 더 손보면 재밌지 않았을까.
- 샤말란의 고점은 아니고 샤말란의 중저점 헤프닝,올드 그 쯤이지 않나 싶음.
- 아슬하게 킬링타임용에 발들였음.
드립치고생각함
ㄷㄷ 내가 느낀거랑 존나 비슷하네
집부터가 진짜 좀 ㅋㅋ
따도도
뇌절의 뇌절 fbi가 너무 허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