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여자분도 음식 잘함.

을지로 보석 이라고 다찌느낌 술집 운영하는데

예약 하기 존나 힘들다.

한식 전문 으로 해서 팬층도 두텁고 힙한 음식

잘함

오른쪽분도 칭찬 많이 듣고, 나이도 엄청 젊으신 것 같은데.....계속 요리계에 계시면 한식에서 대성하실 것 같긴 함.

일단 재능은 확실히 있는 것 같고.

이영숙님(사진 왼쪽) 한테 파브리가 싸부님 싸부님하면서 애교 떠는게 왤케 귀여운지.. (파브리는 한식대첩 외전에서 이영숙님의 제자로 출연해서 경연을 진행한 바 있음)

비쥬얼만 보면 오른쪽꺼 먹어보고 싶다

대구에 비슷한집 없을려나

흔한 요리만화 대회 클리셰

오른쪽 못만든게 아님. 잘 만들었음.

근데.... 만드는 거 보면 알겠지만

저 할머니 음식만드는데 표정은 인자한데 광기가 보임.

한식으로는 진짜 못이길것같아 보이더라

그래도 20인 안에 들었잖아

한잔해

오른쪽은 뭘 만든 거임? 엄청 풍성해보이네.

이게 무협이 아니면 뭐냐 ㅋㅋㅋㅋ 초절정 고수의 간단한 한 수로 이제막 떠오르는 천재의 화려한 공격을 정말 간단하게 막아버리는 장면 ㅋㅋㅋㅋㅋ

한그릇으로 승부 ㄷㄷ

사실 오른쪽이 더 맛있는데

뭔가 연출하려면 왼쪽이 이겨야하는 그림 아니냐

어제 4화 연속으로 봤다. 나는 뜨듯하면 다 맛있는 누렁이 입맛인데, 갑자기 미식가가 된 기분이었음. 다음화 ㅈ나 기대 됨.

고작 작은 쇠그릇 하나에다 담아놓은 음식도 황태해장국처럼 평범한 음식이라 모두가 비웃는데

딱 한숟갈 뜨자마자 심사위원들 여유가 사라지는거임...

미호크vs조로느낌아니냐?

부여의 자랑이시군

눈가리고 심사인데 오른쪽이 전립투라는 샤부샤부라 좀 힘들어보이기ㄴ 했음 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요리사도 저렇게 한그릇 딱 내놨으면

비교당했을까? 아니면 점수를 후하게줬을까

식객에서 매생이 빈그릇으로 내오는거 생각나네 ㅋㅋ

오른쪽이 못한게 절대 아냐.. 단지,

보면서 국물은 표고랑 무 넣고 끓였는데

어떤 맛이 낫을까 궁금함

왼쪽 한식대첩 우승자 분꺼

미소곰탕 ? 진짜 눈 감고 한입 맛보고 감동 느껴보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