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부러 탈출하게끔 한거임. 그래서 열쇠도 화장실 내부에 놔두었던거고. 가지고 나갈 수도 있었는데 안그랬잖아?

2. 아님. 여자는 진짜 억울하게 당하는 케이스인거.

3. 정해인은 그냥 사람 죽이는게 좋은 사람인것 같음

어자는 실제 보상 받은건 1억인가 그럼.

10억이다, 보험금 노리고 남편 사고사했다 이거는 구라임. 이미 법으로도 판결 받았는데 렉카들이 허위사실 유포한거.

정해인 악간 싸패인데 3편에서 풀 예정이라 왜 그렇게 흑화한건진 제대러 안 나옴.

1. 탈출하게 도와서 도망 나온거 잡아다 족치려고

2. 아니라고 거짓보도 때문에 피해본다고 작중에 말하는데

3. 싸패캐릭이고 작중에도 말하는거 보면 본인이 이짓할려고 경찰한거라고 말하는걸 보면

그 행위에 쾌락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해치라고 정의라고 추대받는건 인방놈이 추대한거지 정행인의 의도한게 아닌거지

2,3번은 감독이 후반부에 가서 귀찮았던 돈이 떨어졌던 너무 단순하고 쉬운 전개로 급하게 마무리 지어서 생긴 혼란임.

범인은 처음엔 민심과 동떨어진 허술한 사법체계와 그것을 이용해 정의를 위한 살인을 매우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인물로 묘사되어 관객들을 향해 사적재제가 과연 옳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는듯 싶지만, 실물이 등장한 뒤로는 누가봐도 대놓고 억울하고 불쌍한 응우옌을 방패로 내세워서 "얘는 그냥 핑계가 필요한 살인마입니다."라는 결론을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할 의지도없이 그냥 들이밀어버리니 그냥 유치하고 1차원적인 3류영화로 끝나버린 거임.

나쁜놈 좋은놈 정하고 권선징악으로 갈 꺼면 처음부터 그런 메세지를 던지는 시늉 없이 잔혹함과 긴박함으로 몰아쳐도 모자랄 런닝타임을 잡다한 것들로 채워놓고 마지막만 유쾌한척 끝나니 조잡할 뿐이었음

특히나 이럴꺼면 황정민 가족스토리는 굳이 왜 끼워넣었는지 모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