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못쓰게 하는건 공중위생법 위반아니냐?

152번 버스 아저씨들은 유독 노량진쪽에서 화장실 한번씩 들르시더라

안들르면 버틸수 없는 지옥의 코스

버스회사는 ㅈ같은 민원은 무섭고

사고나는건 안무섭나보네

서울은 지하철 잘 돼 있는데 저런 장거리 시내버스노선이 필요한가?

규정 미준수(애초에 비현실적인 규정), 장시간노동, 행정미비, 진상 등등 아주 대한민국 문제점 종합세트네

좆병신 민원 안 받을 방법 없나 진짜

진짜 쓸데없는 민원은 좀 컷했으면 좋겠다

공무원,교도소 개 잦같은 민원을 받아줘야하는게 어이가없네

민원 난사하는 인생 씹창난 병신들은 얼굴을 좀 보고싶네

지 딴에는 권리행사라고 생각하는 건가

택시타 쓰발럼아로 응대해야됨

좀 병신같은 민원은 컷 해야지

껌으로 민원넣은 새끼는 직장이 어디냐?

새벽 첫 버스 타는데 기사님이 신호를 칼같이 지키니까 자기들 첫 지하철 타는 시간에 늦는다고 ㅈㄹ하던 승객들 보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

전주버스는 대체 왜그래 ?

시스템의 문제

근데 위에선 지들 일 아니리고 바꿀 생각도 없음

아.. 152번..

안양 가긴 하는데 정작 시내 내부는 안거치고

안양 끝자락만 찍고 회차 하는거라 사실상

안양 시민들은 아예 이용을 못하는 버스에

가깝고 안양 사람들은 저런 노선의 버스가

존재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걸..

그래서 안양시에서 심술 부리는건가 보네..

에휴.. 빡빡하다 빡빡해

빨리 그냥 자율주행 기술 발전해서 도로 위에선 인간이 운전 안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길도 안막히고 사고도 안나고 너무 좋은 그런 세상은 언제올까?

버스 배차 간격에 따라 운행하게 둘 게 아니라 시간표대로 운행하게 해야 됨.

시간 널널하게 설정해두고 정류장에 빨리 도착하면 대기 후 정시에 출발하도록..

병신같은 민원을 받아주는 씹새끼들이 문제다

평일날 종로같은곳에서 놀면 거의 새벽 두시까지 있는 버스라 개꿀띠 하면서 타는데 안양까지 가는건 몰랐네 ㄷㄷ

이런글만 나오면 뭔 자율주행으로 싹 바꿔야하니 그딴 소리만 나오는데

그러면 완벽한 자율주행 나올때까지 버스운행 멈춰란 말인가 싶다

화장실을 못 쓰게 한다고??

답은 무인버스다

병신같은 민원은 제발 무시 좀 해라

진상짓 받아주는새끼가 제일문제임 책임지라고 그 돈과 힘을 주는자리인데 책임지기싫어서 예예 하고 밑으로 다 전가하는 씹새끼

본문의 일도 몇년전으로 아는데

진짜 요즘들어 크게 와닿는게

가장 기초이자 필수인 것들이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임.

본문의 대중교통부터 크게는 전기나 수도등 기간산업을 지탱하던

근로자들의 대우가 열악해지고 서로간의 신뢰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음.

본문의 민원 넣은 씹새끼는 뺨 한대 때리고 버스 못 타게해야함.

ㄹㅇ 별 병신 같은 민원엔 답장조차 안했으면 좋겠음.

너무 과도하게 서비스해주니 ㄹㅇ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는 새끼들 있음

껌 민원은 그냥 뒤졌으면

나는 이래서 '한국만큼 살기 편한 곳이 없다'는 말 들으면 동의할 수가 없음. 총알배송이든 시간 딱딱 맞춰서 오는 대중교통이든 24시간 편의점이든 뭐든 안보이는 데에서 진짜 사람 존나 갈리고 있거든....사람 귀한 줄 모르고 갈아넣기에만 급급한 사회구조/복지체계인데 그와중에 허구한날 제일 기본적인 2인 1조 규정조차 제대로 안지켜서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는 오지게 죽어나감. 그러면서 목소리 큰 놈들 말만 존나 들어주고 사고 터지면 알빠노 누칼협 거리면서 개인에게 전가함. 다수의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명목하에 타인에 대한 연대와 공감 따윈 개나 줘버림.

버스 사고 터질 때마다 버스 기사 존나 욕하는 댓글 많은데, 기사 욕하기 전에 배차 시간 때문에 버스 회사랑 민원이 쌍으로 기사 존나 괴롭히는 것부터 인지해야 함.

호주서 시청소속으로 버스기사 한지 두달 되었는데 대형차량은 법적으로는 5시간15분, 시 내부 규율로는 5시간 이상 운행 금지 때림 기사 피곤하면 사고난다고... 5시간 되면 차세우고 승객 있던지 말던지 다른 기사 와서 땜빵할때까지 그냥 운행 중단함... 한국 버스기사분들은 진짜 갈려나가는거다 저건...

척 들어도 병신같은 민원은 깔끔하게 무시하면 안되냐? 문제없잖아

진짜 정말 진심으로 껌 씹는다고 넣은 민원 안쳐낸 담당자 씨발새낀 뭐냐?

화장실을 못쓰게하는건 사람새끼냐 진짜???

나 현직인데

훌륭하신 윗대가리 분들이 법을 그렇게 만들고 계셔서 개선되기는 힘들거다 ㅎㅎ

왜냐면 옛날과는 달리 모든게 정치하고 얽혀있거든

난 왜 서너명 때문에 버스가 05시부터 출발 해야 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거나 새벽에도 회사를 운영을 해야 한다면 그건 회사 차원에서 택시비를 넣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작 조건부터 새벽에 사람을 나오게 세팅이 되는데 기사들 복지? ㅎㅎㅎ

이용객 통계를 보면 07시 시작해도 전혀 문제 없다 일부 수송 인원 문제는 정상적이지 않은 시간대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지 공공이 해결해줄 문제는 아니다 왜 극소수 인원의 편리를 위하여 과도한 세비가 투입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인가 조건 자체를 도로에 차가 없을 때 기준 인지 몇 회당 몇 대 이렇게 탁상행정으로 고정 해 놓는데

도로 정체 시작되면 그건 지옥이라고 봐야 한다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홈페이지 공고 함 읽어봐라

몇몇 특정 회사들이 유리한 방향의 세팅임을 알 수 있다, 버스 회사 처음 시작하는 업체나 소규모 업체들에게 절대로 불리하며

예를 들어 8대 40회 정도의 인가대수면 예비 차량, 정비 차량, 충전 시간, 식사 시간 등의 개념이 전혀 없는 세팅임을 알 수 있다

업체 별로 알아서 하라는 이런 막무가내 식 세팅이 많다

공공 및 광역버스 기준에서 쉬프트 기사, 예비 차량, 정비 차량에 대한 보완 등이 전혀 없어서 사람을 갈아 넣을 수 밖에 없고

동료중 누군가 쉬어야 한다면 대체 기사 구하기가 어렵다

이런 교통 이슈 가져 올 때 마다 어디서 주워들은 방구석 전문가들 말들이 많은데 현직자들은 그런 거 보면 기막힐때도 많고 그렇다 ㅎㅎ

물론 ㅈ같은 기사들도 많다 이 부분도 법적으로 보완하여 해고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 기사들의 민원 및 사고율 통계를 보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기사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기사들이 있다

ㅈ같은 무더위에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