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소드립치던 집도 그렇고 너무 장사를 쉽게 생각한다

그래봤자 본인 돈잃고 나락가는건데

그러면 면이 어케 나온건지 설명해주세요...

현 시간부로 주방장 해고하였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 즉시 환불 처리 및 다음 주문 시

탕슉 군만두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물가가 올라 너도나도 힘든 때

업장 관리에 게을리하여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봐라 ㅉㅉ

짬뽕밥에 면 넣어주는 곳이 간혹 있긴 한데

딱 저 한 줄 정도 나왔으면 재활용 의심할만하지

넉넉히 한줌정도 넣어주는 집은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주는거고

난감자탕집에서 뚝배기시켯는데 당면한가닥만 불은채로나온적있음 어른이랑간거라 걍아무말안하고 다먹고나옴

짬뽕 토렴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이 짤 관련한 게시글밖에 안나옴 ㅋㅋ

짬뽕 토렴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만...

난 면 나왔다고 하길래 당면인 줄 ㄷㄷ

토렴은 뭔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잉ㅅ ㅋㅋㅋ

중식당에서 2년정도 일한 개붕이인데.. 뭐 한 업장에서만 일해서 다른 업장 스타일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면은 해면기에서 삶아낸다음 찬물에 바로 넣어서 탄력을 한번주고 그릇에 담을 때 다시한번 해면기에 넣어 붙은 면발을 풀어주고 온도를 따뜻하게 해서 나감. 이거 자체가 토렴이랑 같은 효과인데 뭔 토렴을 한다는건지 모르겠음. 짬뽕국물을 1인분씩 조리도 아니고 한 웍으로 3~4인분 뽑아서 뒷주문까지 예상하고 만들기 때문에 토렴질하다가는 국물간도 변해서 간도 다시봐야함. 방금시킨 짬뽕먹는데 불어터진 듯한 면발이 한가닥만 섞여있어도 귀신같이 찝찝함을 감지하고 "사장님 와보세요." 하는게 손님들임. 맛차이도 없는거 그 바쁜 와중에 토렴을 왜함?

여기는 카더라인데. 중식당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짬이 뭐냐면 바로 짬뽕국물임. 국물이랑 야채까지 완뽕하는 손님은 남자 손님들 중에서도 흔치않음. 여성손님들은 10명중 7~8명은 국물 절반은 남기고 면만드심. 짬뽕 100인분 만든거 국물만 모아서 재활용하면 한 40인분은 나올거임. 깨끗하게 먹은 짬뽕 실제로 몰래 재활용하는 이야기 들은 적은 있는데 국물은 필요없고 건더기들이 아까우니까 채반에 걸러서 국물따라버리고 모아진 야채만 다시 조리중인 웍에 섞어주는 곳 있다고 듣긴함. 가끔 배달먹을 때 야채가 지나칠정도로 흐물텅 흐물텅 하다?? 뭐 의심해볼 수도 있지만 원래 푹 끓이는 요리인데 어쩌겠음. 아니면 홀손님한테 걸리면 ㅈ될수도 있으니까 이런거 주로 밥통같은거에 따로 모아놨다가 볶음밥에 서비스국물이나 짬뽕국물추가 이런거 시킬때 이거 담아서 나간다고 들은 적 있음. 가끔 친구는 짬뽕시켰고 나는 볶음밥 시켰는데 친구놈 짬뽕은 야채도 싱싱하고 간도 좋은데 내 볶음밥에 서비스로온 짬뽕 국물은 야채들도 다 푹 죽었고 간도 오래끓인 것처럼 꿉꿉하다? 의심해볼만함. 물론 서비스용 국물을 아침에 끓여놓고 별도로 퍼주는 곳도 있지만, 주방을 보지않으면 진실은 모름.

추억 생각나서 신나서 고봉밥 적었음. 미안하다.

나도 얼마전에 저거 비슷한거당함 ㅋㅋㅋ

자주 시켜먹는 볶음밥집이 야채 볶음밥인데 완전 검은색으로 온거임

이런경우는 보통 두가지거든 탔거나

팬을 세척안하고 진짜 여러번사용하면 그렇게됨 근데 밥알상태보니깐 후자인거같더라고

내가 그래서 30번이상 시킨거 내역사진찍어서 이제 저는 다잡은 물고기인가요?

밥색깔 꼬라지를보고 이걸 내어주고 싶었냐고 실수든 고의든 여러번시킨거 뻔히알텐데

이딴걸 배송하고싶었냐고 별점 3개주니깐

쌍욕박히더라 ㅋㅋㅋㅋ

틀딱 특유의 내가 양심은 팔지않습니다!!! 소스가 시컴해서 그렇습니다!!했다가

타서 그렇다고 했다가 말도계속 바뀌고 쌩쑈를하길레

그.. 저도 부모님이 가게하셔서 왜이렇게 나오는지 안다

누가 바본줄아냐 너 웍 세척안하고 계속 볶아서 이꼬라지난거잖아

밥이 탄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밥이 딱딱한것도아니고 근데 이색깔이 나오는건 그것밖에없는데 어디서 장난질이냐

이러니깐 너 같은 업종하면서 지금 수작질부리냐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난리치더라 ㅋㅋㅋ

댓글 차단 신청했더만 응^^ 30일뒤에 다시올리게 하면그만이지롱 ^^

짬뽕국물 재활용 토나오네 ㄹㅇ

입에 들어간 젓가락에 묻은 침이항 단무지 양파 춘장 묻은거 휘휘 들어간 국물..

장사 ㄹㅇ.. 더럽게 한다

강호동 기껏 생각한다는게 gif

볶음밥에서 신맛이 나는건 뭘까? 정확히는 춘장이랑 양파였는데 추석 첫날에 부모님 인천공항까지 모셔드리고 와서 첫 식사라 기대하고 시켰는데 신맛나는 볶음밥 와서 못먹고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 토렴은 진짜 세상 첨 듣는다.

ㅋㅋ 국밥도 아니고 누가 짬뽕을 토렴하냐니까

국밥은 따로국밥이 어쩌고 저쩌고 국수도 토렴하고 하면서 피의쉴드 치던 애 있던데

국수랑 짬뽕이랑 같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