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아보면 느끼기쉬운건데
아파트도 아이폰마냥 버전이 있는데
에어컨 설치방식만 기준으로만 봐도
1. 에어컨이 별로 없던시절에 난간에 설치하던버전
2. 실외기설치공간이 따로 존재하던 버전
3. 실외기실을 실내에 만들어서 설치하는 버전 (요즘이 이런식)
요즘에는 갤러리창에다가 뭐가 또 생기고 했는데
아이폰이나 겔럭시폰마냥 아파트도 알게모르게 버전업이 되고 있고
오래된아파트가 좋다? 와인같은아파트? 골드미스같은?
그딴거 없음 무조건 신축이 좋음 무조건 새거 무조건 젊은거 무조건 신형이 좋을 수밖에 없음
근데 재개발 재건축을 한방에 70층을 해버리면
나중에는 무슨돈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하냐
결국 용적율 팔아서 재건축 하는건데
아파트 노후되서 썩어갈때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해야될때가 도래 했을때
이미 용적율 남김없이 다 썻으면 그때가서 어떡하냐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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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은과학
용적률을 1000%로 하면 해결!
기쿠리소리
청량리 수자인 그라시엘 991%
오향왕족발
분당이 어떻게 용적율 뻥튀기 하며 재건축 하는지 보면 그게 모범 사례로 이용될 것 같음요
렙은과학
분당 재건축 하면 평단가 반포도 넘을거라고 주장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향왕족발
과천이 아무리 준서울이라 해도 분당이 아무리 천당 아레 분당이라고 해도 결국 강남은 그 자체가 서울이고 부동산의 올림푸스이자 아스가르드인자라 인간계가 천상상계를 못 이기듯 못 넘는다고 봅니다.
렙은과학
그렇다면 소위 말하는 서울 하급지 노도강과 과천분당은 어찌보시는지요
오향왕족발
마용성 과천 분당이 뜬 이유는 거기가 강남과 가깝고 강남 부모들이 자식들 집을 사주기 시작하면 뜬 지역이라 봅니다. 노도강은 경기 신도시랑 동급이라 봅니다.
렙은과학
답은 강남 원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