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수도권 대표 국민관광지 경기 양주 장흥이 빠르게 ‘허경영랜드’ 로 탈바꿈하고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4)가 운영하는 ‘하늘궁’이 지난 4년 동안 쇠락한 관광지 내 건물 20채와 부지 수만평을 매입하는 등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휴일마다 수백명의 지지자가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 시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허경영의 하늘궁’은 거점인 한옥형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건물만 약 35채를 보유 하고 있다.
허 대표는 2017년 수중에 가진 전 재산을 털어 ‘하늘궁’ 이름의 2층짜리 한옥 주택을 한 채를 짓고 이곳에 터를 잡았다. 집값만 약 4억원.
허 대표는 강연을 통해 주말마다 수백명을 끌어모았고 불과 7년 만에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매주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하늘궁으로 약 200~300명씩 몰린다.
최근 허 대표가 경찰의 수사를 받기 전까지 많게는 하루에 1000명까지 이곳을 찾았다.
하루 매출만 평균 1억~3억원 선. 인당 강연 청취료에 2만~10만원, 개별 만남에 20만원의 돈을 지불해야 허 대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허 대표가 주장하는 천국인 ‘백궁’도 지지자들에게 큰 관심사다.
‘천국행 입장티켓’인 백궁명패는 1개당 300만원. 이미 수백개의 백궁명패가 하늘궁의 한 건물에 빼곡하게 안치돼 있다.
허 대표의 ‘초종교하늘궁’의 매출액만 연평균 40억~80억원 선. 영업이익률은 95%에 달할 만큼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
유개에 올리고 싶었는데 정치인(?)이라 못 올림 ㅠㅠ
성공한 사이비는 기업과 구분할 수가 없구나 ㅋ
이라기시따
김정최유이임박
미국대장
안 올리길 잘했군
킴취워리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