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오메가 아인교

알파요 오메가

알파고 5MB

저걸 어떻게 보면 ace가 됨?

에이스는 죽은거지? ㅠㅠ

애들은 또 어떻게 알아들은거지??

성경에 몇 번 나오는 말인데,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 이외에 다른 신이 없노라같은 문장에서 나온 표현임.

그리스 알파벳의 첫 번째가 알파(A)고 마지막이 오메가(Ω)임.

ace ㅇㅈㄹ 임마 울라리 급이네 이거 ㅋㅋㅋ

가톨릭에선 제사 지냄?

미신적 요소를 배제한다면 해도 됨

근데 사실 뭐 교황청에서 그정도로 빡빡하게 구는 시대는 지났음

ㅇㅇ 우상숭배로 안 보고 지역별로 나타나는 문화양식으로 봐서 허용됨.

조건이 좀 있긴 한데.

개신교에선 귀신을 받드니 우상숭배니 해서

절대 안하는거고

캣홀릭에선 전통이고 그냥 조상을 기리는 마음으로

함께하면 되는거라고 딱히 거부반응 없음

천주교는 박해의 역사도 있고

진짜 척박한 조선땅에 피로 들인 종교다보니

어느정도 유교문화도 수용하고

여러모로 융화되려한 흔적이 많음

개신교는 상대적으로 잘 닦인 터에

무혈입성 하였으니 변화가 적지

그리고 개신교 성격상 제사에 쓸 돈이나 시간을

교회에 가져오는게 이득이니 더 금지하기도함

전혀 아님. 가톨릭 본청도 1930년대까지는 제사 금지였던건 똑같음.

1930년대 극후반 들어서야 허용된거고, 17세기부터 3세기간 금지였음. 그 긴 시간 생각해보면, 개신교가 ‘잘 닦인 발판’위에 들어왔다는 것도 편견임. 오히려 한국의 경우는 일제강점기의 종교박해는 ‘중앙행정청’이 있는 가톨릭보더도 점조직 단위인 개신교에 더 강하게 작용했음. 가톨릭은 우호국인 이탈리아 국교라서 더더욱 좀 봐줬고

한편으로 말하는 차이라는 것도, 한국 개신교도가 그냥 미국 근본주의 계열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그런거지, 독일이나 여타 개신교 자리잡은 국가들 보면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큰 차이 없음.

일제강점기 시기엔 개신교나 천주교나 양면성이 존재했다. 누구는 친일집단이었고 누구는 독립운동집단이었고 누구는 편했고 누구는 피흘렸고가 아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2세기정도 늦게 들어와 전파가 수월했던건 사실이기에 그렇다고 얘기한거다.

그러니까 양면성 부분은 맞는데, 수월 어쩌구 주절거리는건 아니라고. 2세기 늦게 개신교 들어올땐 뭐 천주교는 안들어오고 다 뒤져있었음? 논리적으로부터 말이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네;

애당초 한국에서 개신교가 급속도로 퍼진건 미군정이 교회를 지원창구로 활용+이승만때 지속 이게 가장 큰 원인이고.

일제강점기까지는 그냥 너나나나 선교 좆같았았음.

그리고 한국진출은 시기차이 20년정도임. 그냥 ’뿌리신앙‘식 제외하고 공식선교 시작은 둘 다 19세기인데 뭔 2세기;;

조선 땅을 피로 물들일려고 한 가톨릭이 어딜 역사왜곡하려 들어

지금도 이렇게 박해를 받음 불쌍한 카톨릭

지방 쓸 때 신위 라는 두 글자를 안쓴다.

목숨을 건 와리가리를 시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