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한옛날에 독립운동할 때
독립운동 기금을 모금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독립성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횡령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었지
그래서 일본이 적극적으로 독립운동가들이 횡령하고있다고 허위선동을 하기도 했었고
기후위기에 대응을 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도 이런 것이겠지
기후위기 대응한다고 세금 더 많이 거두고 더 힘들게 살고있는데 나의 이 모금/희생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
누구는 석유펑펑쓰고 누구는 아껴쓰고 그런건 아닌지, 태양광이나 분리수거나 기타 친환경 사업에 비리가 끼어있는건 아닌가
이마도.....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친환경 관린 비리는 있을거고, 비리가 있다고 허위선동이라도 서슴지 않을 비친환경기업의 선전이 있을 예정이야
이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사람들이 친환경을 선택할 수 있게 이끌어나갈 지도력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 체제가, 국제적으로는 다극체제/국내적으로는 민주적 분권체체인데 지도력을 발휘할 능력은 고사하고 그럴 권한이나 있으려나?
권력은 수십갈래로 분산되어있는데 말이야
인류제국 황제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불가능하지 않을까?
인류제국 황제급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 등장할 확률 vs 니콜라 테슬라 + 아인슈타인 + 뉴턴 기타등등 뛰어난 과학자들이 한번에 환생해서 기후위기를 어떻게든 과학으로 넘기기 vs 화학물질을 대기에 뿌리든 도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넘기기
셋 중 어느게 가장 가능성 높을 것같음?
나는 마지막 설국열차
10연차 돌렸는데 아인슈타인,니콜라 테슬라, 아이작 뉴턴 나왔어요. 이거 좋은건가요?
프로틴블럭 미리 챙겨놔
오스만유머
불가능한 선지는 빼주세요 4번 같은
이라기시따
모두예할때아니요함
그러니까 어떤 강력한 독재자가 다 죽이고 지구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해서 지구온난화를 막는이야기인거지?
이라기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