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제강점기

이정도면 과학문명이 아니라 외교문명이라고 봐야되지않을까? 세계가 몽골의 깃발아래 짓밟히는 어둠속에서 마지막 희망을 품고 외롭게 여행길에 오르는 고려 태자

다른 나라들은 뭐 복수라도 생각해 보고 문제점을 찾아보겠지만

저때 몽골은 답이없으니까 뭐

아니 시발ㅋㅋㅋㅋ 다른새기들은 그냥 사라졌어

역사보면 줄타기를 개잘함

저당시 역사 배울때 고려만 빼놓고 몽골에 지배당했다고 지도에 표시하는거 솔직히 앚했으면 좋겠음

속국도 사실상 점령이잖아

충렬왕 이후 충선왕 땐 동방 3왕가 견제용으로 심왕(심양왕) 작위를 내렸던 때도 있었음

충선왕 몇 년 깔짝한 뒤에는 왕이 아닌 왕족한테 넘어가서 금방 고려 내부 정쟁 유발용으로 변하긴 했어도ㅋㅋㅋㅋ

70년 정도 유지된 작위였지만 조선 건국 15년 전인가 그때까진 유지된 거니 고려는 말년에 운 나쁘게 재난에 휩쓸린 거기도 하고 몽골 없었으면 얼마나 더 갔을지 궁금하긴 함

지금 몽골은 ㅈ 망했지만

이런거 재미있다 ㅊㅊ

그리고 저때 몽골한테 살아남은게 대단한거 같은데..

긍게 간섭기가 아니라 원나라한테 정복당했던 시기잖어

그리고 왕이 특권층이된거고

와 점령한 땅 존나큰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