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프링글스도 아니고 한 번 손을 드니까 여러번 팼다가 뭐야

저런 상황이면 부모와 연을 끊고 집을 나오는것 자체가 인생에서 한발짝 나아가는거라고 본다

부모라고해서 쓰잘대기없는 소리 다 해야하는게아님

그냥 알아서 크게 두고 어쩌다 한번 한소리해야지

저렇게 나가려는 애 앞에서 쓰잘대기없는 소리히면 나같아도 싫겠다

난 내자식이 일단 왕따 당하거나 괴롭힘 당하면 걍 내가 나서서 자퇴 시키고 운동이랑 공부 같이 하면서 극복 해 나가고 싶음

자식은 그냥 청산하고 더이상 이야기 안하고 싶은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자꾸 과거의 망령을 불러내내

계속 저러면 그냥 연끊는게 답인거같다

팩트는 한국부모 평균

집구석 꼬라지 보니 임대같은데 열악한 환경에서 한 인생을 낳았으면 최고로 행복하게 해줘야지 어디 손지검이야

왕따라는 것 자체를 부모가 인정을 안 하는데 본인은 오죽 답답하겠냐고...

부모부터가 문제야

그치

어떻게든 남 탓을 해야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하네요

뭘 해도 안될 환경이다

나는 저래서 친구랑 같이 방잡아서 지내는데 어거지로라도 활동적이게 되더라

컴퓨터 부시고 와이파이끊고 폰 미납정지 시키면

두 달이면 나오지 않을까

특 남탓 세상탓 부모탓 어쩌다 불행해져도 합리화

독립하고 부모랑 연끊고 원망하는거면 모를까. 집에서 지원 받고 히키하면서 원망은 왜함

대부분 부모탓임

쟤는 진짜 낳음당했네...

체벌은 대화가 통하지않을만큼 미숙할적에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을때 필요하긴함

말이 통할나이되면 절대 때리면 안되지

나도 초중고 불우한 가정환경이랄까 부모님 맨날 싸워서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이였음 학교생활도 학폭도 당하고 지옥같았지.... 지금 생각하면 학교 졸압장이 뭐라고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면 되는걸 꾸역꾸역 참고 다녔던게 너무나 후회됨 그때는 학교가 전부고 무슨일이 있어도 다녀야하는줄 알았음 그게 부모님 걱정안끼치는 길이였으니깐

집에서 족같이굴어서 바로 집나가서 독립함

별별게 다 티비에 나오네 남에 가정사 알아서 하겟지

저 짤들만 봣을땐 오히려 합리화하게끔 종용하는거같네

그냥 나가서 혼자 살아

다큰 성인이 부모집서 얹혀 살면서 부모탓 하는것도 웃기네. 독립했는데 따라와서 저러는 거면 납득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