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게 뭐냐하면 의료 일자리등 때문에 수도권으로 올라감

지방망가진다 대기업좀 내려와라

하지만 실제로 원하는것과 반대인 행동함 이건 양쪽다 마찬가지

결국 수도권에 갈수밖에 없는 구조가되는데 거기에 내 보금자리는없음 ㅅㅂ

경기도에서 살고 일하고 서울 주말에 놀러다니면 존나 좋은데 ㅋㅋㅋㅋ

적어도 수도권은 앞으로 수십년간 구인난은 절대 없을거

구인난이 없다는건 인력이 남아돈다는 말이고 그 말은 곧 너 없어도 일할사람 많다는 뜻임 일부 대기업이나 전문직 말고는 서울에 있는것보다 지방에 사는게 실질적 삶의 질이 더 높은데도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결국 팍팍한 서울 직장을 포기 못하고 가진자들을 위한 집값상승의 원동력과 본문에서 말한 인프라를 떠받치는 헐값의 노동력이 되는거지

진짜 월세 내고 뭐 하면 문화생활 엄두도 안난다...차라리 집에서 유튜브 보거나 넷플릭스 보는 게 제일 쌈 ㄹㅇ

나(지방): 잘 모르겠는데 일단 추천 누름

대구 출신으로 탈대구 한건 정답이였는데, 자취로 서울살이는 진심 개빠듯하더라. 지금은 다시 지방 광역시 내려왔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회사에 직원들 절반이 전철타고 1시간 30분 출근하는 경기도민들 어후 ㅈㄴ 불쌍타 ㅅㅂ

남일이 아니구만 ㅅㅂㅋㅋㅋ

이걸 쓴사람이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는건 알겠네용

인프라 떠받드는 노예... 진짜 와닿는 말이네

자가없으면 서울은 지옥이야

천안 살고 금욜에 ktx타고 설가서 가성비호텔 잡고 노는게 더 싸게먹힘

인프라를 떠받치는 노예...인터넷 명언 또 하나 탄생했네

뭐 난 서울사람들 출퇴근가지고 뭐라못하겟는데...

지방사는 내 출퇴근도 40분씩 25키로 달려야 되니까....그래도 사람 미어터지건 확실히 안부럽고 병원은 부러움. 지방은 돌팔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백수는 아니네.. 지방이었으면 농사지었다..

서울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지방: 부산,인천급 광역시, 경기도, 포항같은 대겹,중견 많이 있는 지역

지방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지방: 인구10만따리 지역(홈플러스이마트 없음, 스타벅스없음, 맥도날드없음, 편의점22시에 문닫음)

서울사람: “아 지방(인천,경기도)면 사람도 적고 살만하지~“

지방사람: “아 지방(영덕,순창)은 교통도 불편하고 일자리도 없고 인프라도 부족하고 살기 힘들어~“

서로가 다른 곳 생각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말이 안통함

이게 참 병신같은게 한국은 은퇴하고 서울떠나 다른곳 가서 산다 그런 개념이 없음 ㅋㅋㅋㅋㅋ

서울 8년 살다가 다시 지방 내려감..

돈 있으면 살가 존나 좋음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어서 ㅋㅋ 근데 살 집이 없어지면 도망 갈 수 밖에 없어ㅋㅋㅋ

서울살면 좆같은데 서울직장-경기도집은 더 좆같음

충북 출신 와이프랑 결혼하고 처가댁 몇 번 가보니깐 지방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

근데 문제는 지방에는 지금 연봉을 줄 만한 회사가 없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