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질이 좋은(크리미한) & 육즙이 많은

저래놓고 지양강장제 ㅋㅋㅋㅋㅋ 웃김

녹진한거 약간 순대 간먹는느낌이라해야대나

아귀간이 젤 표현하고 잘맞는데

순대간은 아니지 텁텁한데.. 요즘은 녹진한건 갑각류 내장이나 성게알 같은거에 주로 쓰임.

맞긴한데 가장 일반적인것중에 비슷한게 뭐가있을까 생각하다가 그것밖에기억이안났음ㅋㅋ

녹진하다는 우리말임. 부드러우면서 끈기가 있다는거. 찹쌀떡 생각하면 맞음.

국어사전에도 나옴. 근데 지들 맘대로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

쥬시하다는 영어 쥬스에서 우리맘대로 변형된 말임.

의미가 많이 달라졌는데 원래는 과즙 많은 열대과일을 먹었을 때 즙이 팍 터지는 느낌?

예를 들어서 오랜지 같은거 먹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 걍 즙이 많다를 죄다 그렇게 표현하는 지경에 이름..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juicy

https://dictionary.cambridge.org/dictionary/english/juicy

쥬시그거 외국도 비슷하게 쓰는것 같은데? 그냥 즙많으면 juicy 맞잖아

쥬시 그거 맞는데 왜 너 맘대로 단어 뜻 상상함?

외국 스테이크 리뷰 몇개만 봐도 '쥬시' 하는데 뭔 ㅋㅋㅋㅋㅋ

녹진 = 지방의 풍미

쥬시 = 육즙

녹진이 기름 드링킹 하는 느낌인듯

쥬시는 육즙

왜 징그러움?? 잘 몰라서

나도 듣기만 했는데 용봉탕에 자라를 통째로 넣어서 익힌 다음에 먹을때 상판하판 분리 시키는데 자라 오장육부가 그대로 보인다고 누가 그랬었음

삼계탕에 닭대신 자라가 비슷하게 들어가있다고 보면 됨

걍 고으는거지

한국은 보양식으로 발전한거라

걍 뭐든 푹 고아서 먹지 ㅋ

자라뿐 아니라 잉어 붕어 가물치 등등

안먹어봐서 그런듯 대부분 음식 거르는게 1차적으로 안먹어서 그렇고 거르는거 없이 다먹더라도 2차적으로 주변에서 자주보이는 재료가 아니라서

순대,간,선지국도 서양에서는 오마갓 하자너

대중적이지 않고 비싸니까 접하지 못해서 그럼

파충류를 식재료로 접하는게 흔치 않으니까 그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