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문과선 mbb간 사람들 좀 있는데 이과선 못봤음

박사따고 가는건 학사가 아니니 논외로 하자

이과고점 젠슨황, 일론머스크

문과고점 트럼프, 오바마

이과고점은 의사니까

고점 이지랄 할꺼면 컴공이 원탑인데 ㅋㅋ 토스 카카오급 어플 만들고 엑싯하면 천억 단위다~

창업은 제외해야지 취업 임마

애초에 하고 싶은 전공을 고르는 것도 아니고, '수학 못해서 문과를 간다'는 택지를 고르는 것도 좀 웃기긴 함

뭐 공대생들이라고 전부 수학/과학을 기깔나게 잘해서 가겠나ㅋㅋㅋㅋ하기 싫고 못하지만 억지로 하는거지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ㄹㅇ 수학 싫다고 문과로 도망가는놈 투성이었음 요즘은 무슨 문이과통합과정인가 그래서 다같이 배운다고 카던데

ㅇㅇ라떼가 문풍당당 리즈시절이었어서 (경영/회계나와서 CPA인지 뭐시기 딴 다음에 대기업/금융권 뚫는다 or 경제과 나와서 공무원 준비한다) 그런 놈들 투성이었긴 함

물론 그런 애들보다 이공계 나와서 금융권 취업한 애가 더 많은건 함정

사실 난 과학을 잘했지만 초딩때부터 고시류시험 치려고했어서 문과간거긴하지만

수학만 싫다면 답은 로스쿨이긴함 계산이 사칙연산뿐임

상계충당, 대위변제자 사이의 대위 ㅠㅠ

압박ㅋㅋㅋ

이 댓글보니 드는 생각이, 나거한 같은 소리가 아니라 K-유통처럼 그냥 개백수 직행할 애들 밥벌이 시켜주려고 어거지로 국가가 존재 유지 시키는거 아닌가 싶음ㅋㅋㅋㅋ

ㄹㅇ ㅋㅋ 이공계 대학교수 임용시, 여자가 도전하는거랑 남자가 도전하는거랑 차원이 다르다고 들음

행간보면 안쓴다는게 아니라 공대 중에 그나마 압도적으로 적게 쓰니 말하는거자너. 산공과 제외 타 공대들은 심지어 수학보다 힘든 이공계 지능의 끝. 각 과에 맞는 각종 역학류까지 해야함..

괜히 예전에 공업경영학으로 분류 되었겠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현재 산업공학 이라는 명칭 쓰지만, 지금도 산업경영공학 이렇게 표기하는 학교도 있어.

나 산공출신인데 과 이름에 경영 들어가는건 문과스러워서가 아니라 전공과목에 경영학과에서 겉핥기로 배우는 OR, 생산관리, 생산계획 같은걸 딥하게 배워서 그런거임.. 애초에 산공과 전공 과목들은 통계, 이산수학, 코딩 위주로 배움

뭐 물리 안배운다고 문과과목이라 말하는거라면 별로 할말이 없네, 근데 그러면 컴공과도 문과스러운거 아니냐

컴공은 컴퓨터랑 대화하는 문과맞음

or 딥하게 들어가면 수학은 음..

꼬우면 하이닉스 유치했어야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