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떨어지고 중경외시 갔는데 부산대갔으면 인생이 좀 달랐을라너

지금와서 후회를 왜 하나 ㅎㅎㅎ

솔직히 너무 멍청해서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난 완전 정반댄데 서울살이가 더 좋음

대기업 연구개발 마지노선이

중시인아홍 부경 이렇게 인듯.

올해기준

서울서는 100억이있어도 불행함 집 좋은거 사고 뭐하면 남는건 없음 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있고

가성비생각하면 천안권 까지만하면 어찌어찌 괜찮음 ktx로 서울 문화 누리고 워라벨 직장 가지면

저번에 찾아보니까 다섯명 이상 뽑는 직군이어야 한 명 지방인재 뽑나 그랬던 것 같은데

키배뜨다가 알게됨 생각보다 자리는 몇개 없더라

댓글 마다 반대 주장이 있네 문과면 상경해라 문과면 지거국해라 뭐가 맞는겨?

지방살면 국숭세단 갈꺼면 그냥 지거국 추천한다..

고점을 보고 싶으면 상경, 평균치로 다닐거면 지거국이 나음

고시같은거 할거면 인프라랑 비슷한목표가진 준비생 만나기 유리한 상경, 그냥 평범하게 대기업 취업할거면 부산대도 충분한거같음

애매한 인서울 잡대갈거면 상경 왜했음

뭘하길래 한달에 100만원이 나가면서 우울증이야 ㅋㅋ 배가 불렀네 ㅅㅂㅋㅋ

틀딱들이 인정안해주는데 뭐 어쩌라고. 걔네가 인사관리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취업잘되면 장땡아닌가?

부산대는 진짜 유명한 대학임

부산 좀 살려라...부산대 지원 좀 팍팍하고.. 진짜 부산 이렇게 망하게 두기엔 존나 아까운 도시 아니냐; 난 부산에 연고 1도 없는 사람인데 부산 씹망한거 생각할 때마다 오바보태서 마음이 저림.

일단 대충 보니깐

1. 여자임

2. 문과임

3. 생활비 흥청망청 씀

(오마카세 인스타카페 SNS 뚱카롱 로제 마라 엽떡 등등 온갖 비싼것들 사먹었을 것)

4. 개쳐놀아서 취준 안됨

공기업 지방할당제 언급은 ㅋㅋㅋ

금공 준비해본 사람은 알지만 블라인드라 학점, 학교 기입 못해서 지역인재 직무로 서류통과가 어쩔땐 더 빡셈 ㅋㅋㅋ

예를 들어 총 일반으로 25명 뽑고 지역인재로 5명 뽑는데 서류 배수가 20이면 일반은 서류컷이 500명이지만 지역은 100명임. 서류 약하면 오히려 지역인재는 쓰면 안됨

필기도 지역인재 서류 뚫고온 애들은 나름 cpa, 세무사 준비하다 온 애들이라 필기 컷도 크게 차이 안남.

진짜 지역인재 꿀 빤건 2018~2022년 정도지 정권 바뀌고 공기업 채용인원 확 줄인 이후부터 지역인재분야는 잘 생각하고 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