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첫 회사에서 파견 근무 같이 일하던 누나랑 거의 2년 매일같이 붙어서 일하다 보니
눈맞은 뒤론 매일 점심시간에 11시 20분에 나와서 밥사고
근무지 바로 뒷골목 모텔에서 야스 조지고 1시 10분정도에 돌아왔음
점심에 못하면 5시 퇴근이라 퇴근하고 나서 간단하게 하고 7시정도에 헤어지기를 반복했었음
주말에는 남친만난다고 안했고
퇴사하면서 연락만 가끔 했는데 근데 이번에 결혼한다고 카톡 프사 바꾸더니 와서 돈내라고 하더라 ㅋㅋㅋ 십
웃긴건 카톡프사에 남편사진은 죽어도 안올림ㅋㅋㅋ
지혼자 웨딩드레스 입고 클로즈업 사진 찍은것만 올려놓고 결혼한다고 자랑하는듯
눕혀놓고 목조르는척만 하면서 강압적으로 입에다 박는걸 가장 좋아하던 누나였는데
남편한테도 해줄진 모르겠닼ㅋㅋㅋㅋ
아무튼 11월에 35살이랑 결혼하는 호구 있으면 힘내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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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15ec50
햄버거
a8a3b94d
어디가 웃김....?
6c023f89
돈이나 빨리 내놓고 꺼져
8236978f
짠하네
5c2292c4
ㅋㅋ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