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쿠폰이 예전엔 7000원 이었는데 요즘은 9000원을 주더라. 매출액 뻥튀기 들어간듯 싶던데

쿠팡 식품시켜서 몇개 빼먹고 반품하거나 파손나면

고거 그대로 공짜로 다 먹고 새로 또가져다주는데

경쟁이되겠나

저래서 쿠폰 존나 뿌리고 하던건가

요약

1. 초기 1조원이 넘는 막대한 투자금을 유치해 새벽배송 인프라를 확장하며 매출을 200억에서 4조원까지 늘림

2. 하지만 다른 경쟁사들 역시 자신들이 가진 인프라를 동원해 새벽배송에 뛰어들자, 상품 가격의 매리트가 떨어지며 적자 발생, 기업가치 추락

3. 연간 엄청난 적자로 1조원이 넘던 투자금은 160억 뿐이 남지 않았고, 디폴트 우려에 설비투자를 제외한 감가삼각비로 최근 흑자 달성이라는 헛소리 시전

컬리는 초창기에 문제생겨서 본사 통화했을때 편돌이만도 못한 대응을 하길래 몇명 전화돌려보고 뭔 회사가 이러지? 하고 탈퇴손절했는데 그냥 대가리 꽃밭으로 운영한거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쿠폰있어봐야 써먹을꺼도없음

이 정도로 퍼 올거면 그냥 영상으로 올려 ㅋㅋ

쿠팡처럼 무제한으로 돈 붓다가 시장 먹으면 그때부터 바로 회수됨 ㅅㄱ 하고 투자했던거 같은데 쿠팡이랑은 다르게 갔네

새벽배송으로 돈나갈일 많으면 상품이라도 다양하게 팔려야하는데 장외로는 식품쪽으로만 잘 알려져있으니..

컬리 상품들 자체가 비싸 그냥.

너뮤 길어서 비추 먹임

EBITDA 수작질은 진짜 눈가리고 아웅이긴해 ㅋㅋㅋㅋ

간단히 말해서 최근 티메프사태가 상품권 대량발행으로 유동성 반짝 끌어올린게 무너진 결과인데,

티메프가 이런 매출채권. 매입채무 초과발행으로 인해 EBITDA 오지게 끌어올린거다

편의점 장사 잘된다고 소문나면 바로 옆에 생기는게 헬조선인데 너무 쉽게 봤네

기울었단 이야기 나온지 한참 됐는데 뭐 ㅋㅋ

난 컬리 볼 때마다 이제훈이 초기 투자자로 대박냈단 이야기만 떠오름. 적당한 시점에 빠져나오긴 했으려나?

컬리 꽤 괜찮던데. 나도 로또1등되면 컬리쓸거임 ㅎㅎ

우리회사도 EBITDA로 하는데..

즌권가에서는 컬리 처음 나올 때부터 저거 안될것같다고 했음 ㅋㅋ 돈으로 꾸역꾸역 버티는 중인데 과연

투자하기전에 CEO관상도 안보고 투자하나 ㅋㅋㅋ

컬리 주 고객층이 대가리 텅텅 보지들인데 죄다 쿠팡으로 갈아탔거든ㅋㅋㅋ걔네가 보기에도 상품경쟁력이나 가격이 만족할 수준이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