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률이 낮은 시나리오다

뉴진스 요구한건 가수 개인의 요구사항이고

민희진 해임은 이사회를 통한 기업의 절차를 밟은것이기 때문

 

또 지금 배임 혐의로 수사중인데 (누가 이겼는지 단정 짓지 말아라)

법적인 분쟁중에 민희진을 다시 대표로 부른다는건

하이브가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것도 확률이 낮은 시나리오다

라이브방송까지 하면서 요구를 한건데 순순히 하이브 방침에 따르면

애초에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았을것

 

 

 

 

25일 즉 표준 계약서상의 14일까자 염두해두고 한것을 보아

하이브가 본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것을 알고도 최후의 통첩을 한거다

그리고 요구를 안 들어줬을때 즉 25일이후 시나리오도 미리 생각했을것 

 

 

 

 

뉴진스는 하이브와의 계약이 5년이 남았고

하이브가 민희진을 복귀 시키지 않는것은 계약 위반 사항에 해당 되지 않는다

 

그러나 뉴진스가 보이콧 즉 태업을 한다면 계약서 2번에 해당하는 사항에

계약 위반이 된다

이때 회사는 아티스트에게 법적 절차를 취할수도 있는데

이부분이 뉴진스가 바라는 시나리오일것이다 

 

 

 

 

소속사가 소속 연예인에게 법적 분쟁시 신뢰관계가 파탄의 요인이 되어서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을 받아 올수있다

 

그러나 하이브가 손해를 입어도 법적 분쟁을 하지 않을시 뉴진스는 5년간 보이콧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대중들에게 잊혀지는 위험 부담이 있다

 

 

 

 

이 사태가 발생하면 파국이 된다

어떤 이유로 가처분 신청을 내는지는 현재로써는 알수가 없다

이때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먼저 소송을 걸진 않을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

 

그런데 이렇게 되면 피프티피프티 사건과 굉장히 유사해진다 

현재는 하이브 vs 민희진 싸움의 피해자가 뉴진스인데

가처분 신청을 내는 순간부터는 피해자가 아닌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당사자'가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건 뉴진스의 법률 대리인이 누구냐이다

만약 세종(민희진 법률 대리인)이 된다면

또 같은 변호인이 한다면

하이브는 지금까지 꺼내지 않은 '탬퍼링'으로 범죄 문제를 발생 시킬수도 있다

 

 

 

 

 

 

가처분이 인용이 된다면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하고 활동 할수가있다

이렇게 될시에 하이브는 본안 소송을 걸 가능성이 높다

인용 이유가 어도어 하이브에게 있는게 뉴진스에게 최상의 시나리오

(위약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음)

다만 이렇게 활동할시에 뉴진스의 이름과 노래를 사용 할수가 없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시 

법원이 인정 하지 않을 이유로 회사상대로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게 된것인데

이러면 피프티 사건과 다를바가 없어진다

 

이때 하이브는 뉴진스보고 돌아올것을 요구하지만

뉴진스는 돌아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때 하이브는 뉴진스 상대로 소송을 할것이다

 

 

 

 

 

이때 뉴진스 위약금은 약 3172억원이 될것이다 

 

 

 

 

이때 천문학적인 돈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지금 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어마어마한 싸움이 될것이다

서로 절대로 지면 안되기에 강력한 주장들이 쏟아질것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일어날 시나리오를 설명을 잘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