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의 몰락은 QC 좆같이 하고 출하한게 제일 큼

어느지역이라고 말은 못하지만 씨벌 공장처럼 찍어내기만 하고 품질 검수 좆같이 하느냐고 샤인 맛 좆같다는 인식 생김

샤인 딱 봤을때 최상품은 보자마자

다이소 모형같이 생겼다 싶으면 무조건 사라

샤인은 생긴거 따라 맛도 가더라

그리고 알맹이 하나가 오백원동전 크기 이상 이여야 한다

세번째 껍질이 존나 얇아서 먹으면 입에서 입안 가득하게 터져야 함

마지막으로 이런 퀄리티는 이마트 같은데서 기대 하지 말아라

무조건 백화점 가라

이제 다 갈아엎고 정부한테 손실보전 해달라고 시위할 날 머지 않았네

보라포도=하우스포도가 최고임

나는 샤인머스캣보다 머루가 더 좋더라

샤임머스캣 처음 나왔을때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퀄리티 하락이 너무 심해서 실망 많이 했지

거봉 이 더맛있음 ㅋㅋㅋ

샤인머스캣 처음에 소수만 만들고 진짜 배기로 팔아서 고수익 올릴 수 있었음

근데 나중에 우르르 다 따라서 샤인머스캣 키우더라

뭐 키우는 건 좋은데 시장에 존나 풀리니까 가격 떡락함.

어 가격 떨어져? 일단 빨리 키워서 남들보다 빨리 시장에 풀자

개병신 퀄리티로 시장에 풀리기 시작하고 공급 과잉으로 가격도 떨어짐.

이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면서 시장에 개병신같은 샤인머스캣만 넘치기 시작함.

농부들이 꼼수 부린게 악재로 돌아와서 뒤통수를 치는 상황이 지금 ㅋㅋ

지금 오히려 퀄리티 올려서 고급 포도로 다시 팔아먹는게 더 기회일 수 있음.

하도 개병신 퀄리티 샤인 머스캣이 많아서 ㅋㅋㅋ

뭐하러 지금 샤인머스캣 먹냐 걍 캠밸 먹지

짤에 있는건 진짜 알맹이 크고 좋다, 맨 처음에 먹어보고 진짜 신기했는데

뭔

갑자기 유행처럼 시장에 엄청 풀려서 개당 5천원 이렇게 팔아재낄 땐 딱봐도 다 크지도 않고 알맹이 속아준것도 없고 뭔 컴밸포도 마냥 자잘하게 매다려 있는걸 팔더라

그런건 진짜 향도 없고 맛도없고 맹맹.

요즘엔 망할 인간들 다 망하고 발뺀 인간들 다 발 뺏는지 마트에서도 퀄리티 좋은거 많이 팔더라

샤인머스캣이 2-3년 키우다가 갈아엎어야한다던 품종인가?

이름만 샤인머스켓이고 맛대가리 존나없는 포도 개많아서이제 샤인머스켓 안삼

맛있고 먹기 편한데 이젠 가격까지 내려가서 좋아

그래도 18브릭스 이상 당선별된거 6-7천원대로 먹을 수 있는거 개꿀ㅋㅋ

캔디하트 이거는 아직 유행아님?

이번에 선물 들어왔는데 껍질 졸라 질기고 과육이 그냥 물탄거 같이 단맛이 나면서도 밍밍한 그런맛남

내 라이더 돌려내

라이더는 어디가고..

라이더

싸게 먹어서 좋은데.. 막 세상에 나왔을때는 진짜 어쩌다 한번 먹었음 비싸서

콜라, 빵 같이 독과점 생태계 생각하면 아주 건전한 시장이 조성된거같은디

가지인줄 알고 왔는데 포도잖아..

근본 캠벨이 저렴하고 맛있어

수확 3년차 까지 달고 향이 좋은데 그 이후에 자란거 따면 물맛임 맹탕맹탕함

맛없는건 대부분 4년차 이상 + 꽃 피울 때 관리 안해서 그럼

제대로된거 먹을려면 최소 2만원은 줘야함 향 지림

머루가 체고시다

???:뿌리에서 멀찍이 물을 줘서 '물 먹을 거면 니들이 뿌리를 뻗어라' 하는 식으로 재배를 했습니다.

몇년전에 개맛있었는데 작년부터 선물로 들어오는 샤인머스캣은 시발 이게 무슨맛인가 싶더라

맛있는 샤인머스캣 먹기 힘들다

샤인머스켓 초반엔 진짜 맛있었는데 요샌 맛있는거 찾기 힘듬. 그나마 괜찮게 생산되는건 죄다 수출돼서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렵다 보면됨

올해는 포도들이 날이 더워서

다 안익고 비온 다음에 터지고 난리도 아님

캠벨이나 샤인이나

맛있는 거 찾기 어려움

솔직히 나는 샤인머스캣 선물들어올때나 먹지 내돈주곤 안사먹음ㅋㅋ

옛날에 2kg 한박스당 6~7만원 일때 샤인머스캣은 깨물면 탁하고 알이 터지는데 질기지는 않은 딱 좋은 식감으로 시작해서 신맛이 적은 청포도인데 거봉보다 달달하고 향도 진해서 진짜 맛있었는데 요샌 1만원대로 폭락하고 난 뒤로 그런 샤인머스캣을 볼수가 없게됨 ㅠ

천안 만정포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