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금을 싫어하는 이유가 장기 포트로 가져갔을 때 매력이 전무하다는거거든

그래서 금광주로 눈을 돌렸는데..

금광주는 여러 노이즈를 받고, 금 현물 ETF는 상대적으로 그런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금광주의 평가가 금 현물 대비 너무 절하되어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왜 그런가하고 좀 찾아봤더니,

1. ESG 펀치맞고 채광량을 증가시키지 못하거나, 비용이 증가된 경우가 많음

2. 저금리 시절에 금값이 하도 박으니까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산업재(은, 구리) 포트를 많이 추가함 - 금값 따라 안움직임

3. 결국 금값에 맞게 산업 전략을 정해야하는데 여기서 판단력 ㅈ박은 경영진이 찐빠내는 경우가 있음

위와 같은 이유로 정유주 = 유가만큼 금광주가 금값을 추종하지는 못하더라고

결론은 금 사면 세금혜택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