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앞에 마커팬 놔둠 & 커버 안씌움.

보존헤야 할 작품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커버나 액자를 씌워어야 하는게 맞음.

저 상태로는 누 가 봐도 관객참여형임.

'누가봐도'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도저히 건드릴 엄두 못 낼거같은데

나는 안건드리는데 잼민이나 무뇌아가 안건들거라고는 절대 생각안하기때문에..

내말이 정획히 그거임. 잼민이나 무뇌아들이나 건드리겠지.. '당한 사람이 제대로 방비 안 했으니 잘못' 이라는식의 주장이 이해가 안돼서 그럼ㅋㅋ

어제 지나가다가 봤는데 앞에 마커랑 물감놓여져있고 캔버스는 빈칸에 저런식으로 낙서있으니까 방문자가 칸 채우는 관객참여형 전시인가? 하고 생각하게됨.

보통 판례를 보면 당한 사람도 잘못이 있다라고 봄

첫 타자가 힘들지 낙서 하나 써진 순간 순식간임

근데 시작부터 색칠놀이같이 일부만 칠해져있다? 꽉 채워주세요랑 같은 뜻이지

내 업이 전시대관이다.

훼손되선 안될 작품을 전시할 요량이면 최소한 아크릴케이스라도 씌우던가, 하다못해 가이드라인이라도 치던가, 그마저도 힘들면 눈으로만 봐주세요 프린트라도 부착했어야 맞다.

그냥 단순노출에 노케이스 가이드라인 없고 촉수엄금 경고도 없고 앞에 마카펜 놔둔 정도면 사실싱 며칠 굶은 개 앞에 사료그릇 꽉 채워서 바친 꼬라지임.

나도 잠깐 전시관련된 일 했는데 전시해본사람은 다 너처럼 생각하는게 맞는데 전시 처음 해본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함

더군다나 본인 유튜브 본 구독자들 대상으로 전시하는 사람이라 저 지도가 어떤용도였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거라고 생각한거지

옆에 칼 놔두고 닭옆에 있으면 도살 참여냐??

때와 장소에 맞춰서 용도와 의도는 가려라 좀.

아니 저기는 가게 상가 건물아님? 가게 들어가서 낙서 한거인데 니말대로하면 저 유튜버가 놀러오라고 했냐 들어오라고 했냐 니업이 전시 대관이든 머든

짧은치마 입었다고 성추행 당해도 싸다는 사람 마인드 아님 ??

너 혹시 지능에 문제있냐?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시회" 개최 안보임?

저긴 "전시장"이고, "관객과 공유"하겠다고 "전시회"를 연 거라고.

하물며 그 전시작품에 아무런 보호장피 없이 물감이며 마카펜 놔두고...?

저 유튜버가 놀러오라고 했냐 = 했음. 전시한다고 홍보하고 많이 오라고 게시글 남김.

니 그 저급하고 어처구니없는 비유에 그 수준을 맞춰서 예시로 들어주자면,

저건 몸 팔겠다고 빨간등 켠 가게에서 홀딱 벗고 호객하던 아가씨가 떡 다 치고 난 후에 강간당할 줄은 몰랐다고 주장하는 꼬라지라고.

그냥 상식적으로 지 그림 보호하고자하는 생각이었으면 뭐던간에 방어는해야제?

넌 좀 멍청하구나

괜히 과격한 이상한 예 들 이유가 있냐 뭔

쌍방이지 이런건

좋은 논리야 문열린 곳은 강도짓,도둑짓해도 됨

ㅎㅎ... 쟤들이 잘못없다는것도 아니고 설치 참여형 퍼포먼스로 착각할 여지가 있다라는건데 참 넌 너의 닉네임같아

한국을 돌아다니면서 겉 외향만 보고 선진국이라고 인지했었겠지 사회적 에티켓이 아직 미숙한 후진국이라는건 몰랐을듯

어딜가나 저렇게 두면 몇몇은 저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병신보존법칙은 선진국이든말든 어디에나 적용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