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댓글에 개드립을 온다고?

무댓개드립

정조는 검열 했는데

아잇 문체반정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 저 시절은 여성혐오가 만연했기 때문

그러기에는 처형당한 천주교도가 한둘이 아닌데

뭔소리지 검열 탄압 처형 숙청 연좌 ㅈㄴ했는데 ㅋㅋㅋ 전근대 왕조 국가가 우습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왕정 자체를 뒤흔들려는 시도 같은 거 아니었으면 다른 나라에 비해 유하긴 했음

문체반정도 그냥 여타 검열에서 다 하는 분서, 서적 수입 금지 이런 거 빼면 공문서에 자꾸 '제곧내' 같은 거 쓰는 관리들 반성문 쓰게 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하라는 정도로 끝낸 거라...

청나라 문자의 옥 생각하면 진짜 유한 거임ㅋㅋㅋ

그럼 조선도 안한걸 대한민국에서 하고있단 말이야?

그럼 한국도 이제 500년 집권 하면 되는거 아님?

문체반정?

검열이란걸 할 대상이 있었긴하나?

조선극후기 빼고는 백성들이 활자를 읽을 일조차 없었는데..?

뭘 검열함?

그마저도 검열 대상 있을 땐 바로 검열 박음.

‘조선 사회에는 이데올로기적 통제가 심했다. 문장 한두 개를 문제 삼아 책을 유통시킨 자는 물론 소지하고 있던 사람마저 극형에 처했던 『설공찬전』* 필화(筆禍)사건에서 이를 볼 수 있다. 더욱이 사전검열식이 아닌 출간 후 문제가 제기되면 처벌하는 식의 서적 검압도 문제였다. 정부에서 규정집을 두고 사전 검열을 하면 책의 저자는 문제가 되는 내용을 배제하고 서술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엔 검열기준이 없어 어떤 내용을 넣고 빼야할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정병설 교수는 “처벌기준도 일관되지 않고 자의적이어서 책의 출간과 유통에 대해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런 정치적 억압이 조선시대 소설의 유통을 낙후시켰다는 게 책을 쓰면서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조선시대는 사적 출판자체가 불법이었다. 유교 경전이나 수험서처럼 이데올로기 검증이 완료된 책만이 필사를 통해 부분적으로 유통됐다.‘

참고로 설공찬전은 16세기 초 작품이다.

그리고 귀찮게 검열을 왜 함?

그냥 모가지 자르고,

탄압 오지게 하면 되는데.

괜히 절들이 전부 산으로 갔나?

이건 뭐 국뽕이야 국까야 뭐야.

전근대사회에 사상통제 수단이 없는 국가가 어떻게 존재하냐.

그나마 식자들이 얼마 없으니 적어보이는거지,

대중에 책 보급되면 바로 더더욱 활성화된게 검열임.

모든 나라 공통으로 말야.

조선에 금지 검열 서적이 얼마니 많았는데 이건 무슨 역알못이지?

최속기동군주ㅋㅋㅋㅋㅋㅋ

주모 여기 성계탕 한그릇 주이소

검열을 왜 함? 참람된 글을 쓰면 저자는 죽이고 서적은 태우면 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