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이 진화하면 금사님이 되나요

중고등학교애들은 걍 짐승새끼로 보는게 맞음 통제가 안되는데 대가리만 컸다고 지가 어른인지 암

그래서 이 새끼 무슨 연재함?

원숭이같은 새기들이네

나였음 담임선생님한테 애들이 저딴짓하면 쉬는 시간에 걔네 반병신을 만들어버렸을듯

앞에 약혐이라도 붙이면안되냐? 아침부터 기분 좆잡치네 씨이발

중학생 때 저런애들 꽤 있었는데 요즘은 체벌없이 어떻게 통제하나 싶다

학군의중요성

저 나이대 새끼들한텐 좋은 선생은 사실 과분함 어느정도 머리자랄때 까지는 나중에나온 남자선생님같은 사람이 나서서 짐승패듯 패야 사람흉내라도 낼수있지

나는 공부 잘하는 일찐 놈들이랑 선생이랑 쉬는시간 수업시간 티키타카하고 친한 사람 편애한다고밖에 안보여서 수행평가 점수도 납득 안되는 그런 사람보단 걍 조용히 다 거리두는 선생이 좋았음 게다가 어차피 왕따당하는 학생들 두 부류다 관심 안주던데

짐승새끼들은 패야 말을 듣지 ㅅㅂ

학창시절에 저런 애들 예비군 가서 봤는데

아직도 소집장소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그러면서 놀더라.. 나이가 30살인데 이제...

중학교때 학폭 당하는애 신고해줬다가(증인도서줌) 근데 그새끼가 점심시간에 일진 한무데기 데리고오더니

"저새끼다 저새끼! 저새끼가 니들신고한새끼다!"

난 배드로마냥 내가언제? 내가? 병1신아 니 내아나?

하고 이새끼가 내가 제일만만해서 날집네 ㅋㅋ 하고 넘김

그리고 그새끼 한테 따로불러서 야이ㅅ발 내가 너한테 피해준거있냐? 따지니까

교무실에 달려가서 저새끼가 나때려요 하고 막우는거임

상황설명 듣고

담임선생은 나랑 그 피해자만 존나패더라

내가 학교다니면서 맞아서 운게 그때가처음임

흔히 찐따들은 여자가 충격받아서 손절하거나 차가워지면 굉장히 큰일이 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별 일 아니고 걍 롤하다가 ㅈ같으면 탈주하는 정도의 감정일 뿐임

나 똥통공고나왔는대

애들끼리 저런게 진짜 있구나

오히려 공고는 서로 개막장이라 잘 안건드는대

우리 반은 왕따가 없었음

ㅈㄴ불쾌하네

친구가 교사인데 보통 발령초창기 맡았던애들이 기억에남는게 신입교사의 열정이 있었던만큼 애들도 그걸알아서 연락이 자주온다고 함

이제 10년차쯤 지나니깐 모든 번뇌를 벗고 그냥 교육공무원으로 최종진화 된듯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