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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동덕여대 간다는데

932cf979 2024.09.14 107

커뮤에선 여대는 믿거라지만

현실은 괜찮겠지? 

11개의 댓글

54ed2a63
2024.09.14

현실도 별반 다를거 없을듯

 

내가 가보고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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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cf979
2024.09.14
@54ed2a63

내년에 가는 거면 알려줘봤자 너무 늦잖아 ㅋㅋㅋ

0
54ed2a63
2024.09.14
@932cf979

언제갈지 몰라 나도 남자라!!!

0
e5bc5ced
2024.09.14

우리는 동덕여대 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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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a24d6a
2024.09.14

가도 상관 없는데 본인이 줏대만 지키면 됨

 

페미 안 하면 왕따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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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cf979
2024.09.14
@8ea24d6a

원래는 동생이 군인이 하고싶었는데(운동잘함) 부모님이 반대해서 다른 진로를 택한 거거든 남혐에 빠지진 않을까 조금 염려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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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a24d6a
2024.09.14
@932cf979

이런 경우는 남혐에 빠지기보다는 여혐에 빠질 듯

 

학교 다니는게 힘들꺼여

 

그리고 가능하면 남여 같이 다니는게 사회생활 연습하는데 도움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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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ce7e
2024.09.14

그 문신한 애들이 평생 편견에 맞서는 삶을 살잖아.

여대도 마찬가지야.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일지라도 서류같은데서 걸러지기 딱 좋지 않니.

참고로 나 여붕이임.

여대 정말 아닌데...

여자들끼리 뭉쳐서 진짜 현실이랑 구분을 못하는 애들 꽤 돼.

그나마 남자 형제가 있으니 낫긴 할텐데.

동덕여대에만 있는 과에 가야하나?

내 가족이면 설득은 해볼테지만 본인 삶이니 강제는 못하지.

내가 여초 회사 다녔어서 아우 진짜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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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9f486
2024.09.14

이러던데? 걍 니들이 2010년 기준으로 이등병 입대하는 느낌이다 라고 ,,, 특히 기숙사 살았던 얘였는데

 

세탁기 돌리는데 선배가 와서 나 세탁해야하니깐 빼라고 해서 네? 라고 했더니 너 과대 누구냐 라고 물어보며 겁박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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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ce7e
2024.09.14

남자들 생에 가장 팔팔 할 때 군대에 묶여서 불쌍하다고 했더니, "여자는 한창 때 임신하잖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었다니깐.

회사인데 좀 감춰도 되지 않냐?

어우 내가 쌓인게 좀 있나봐.

아오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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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cf979
2024.09.14

다들 조언 고마워 사실 동생이랑은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최근 몇년간 얼굴조차 보지 못했고 여대 간다는 것도 지인 통해서 전해 들은 거거든 지금까지 연락이라도 하고 지냈으면 몇마디라도 동생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겠지만 그럴 상황도 아니라서 좀 착잡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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