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옳고 그름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정해진 정도는 없다고 생각함.

자기마다 스타일이 있고 그 스타일을 바꾸기도 쉽지 않고 아무리 설득해도 안바뀌는 사람도 있고..

국장 투자 오랫동안 해오면서 나 나름대로 투자원칙을 정한게 있음. 

그냥 참고삼아, 다른 사람은 국장을 이런식으로 투자하는 구나... 뭐 이정도 생각해보라고 글 싸지른다.

1. 일부는 미장에, 그리고 채권에 투자한다. 국장에 올인하지 않는다.

2. 국장 투자시 매우 보수적으로 투자한다.

 - 잃어도 앞으로 성장이 유력한 대형 종목에 투자한다. 반대로 특례상장기업이나 IPO 이후 곧 상장한 기업은 믿을만한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쳐다보지 않는다. 

 - 코스닥에 속한 종목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국장 배당성향 평균이 약 18% 수준이다. 따라서 배당성향 20% 이하 기업은 거른다.

 - PER 이 매우 낮은 기업만을 노린다. 특히 대내외적인 악재에 시달리고 있어서 실적은 좋으나 주가가 부진한 기업이 기업 창립 이후 역사상 최저의 PER을 기록하고 있다면 관심을 가진다.

 - 배당주를 무시하지 않는다. 

 - 해당 종목의 섹터가 반등하기를 기다린다. 해당 종목이 속한 섹터가 모두 반등 중이라면 매수를 고려한다.

3. 되도록이면 미장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