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글이 많으니까 요약을 해주자면....

1. 콩코드가 망한 이유는 WOKE. 즉 극단적 PC 주의자... 한국어로 치면 깨시민들이 만든 게임이라서다.

2. WOKE들이 게임을 만들때는 '재미' 보다는 Modern audience (현대 청중. 직역하자면 그럼)

즉 WOKE들의 입장에서 '기존 소비자와 다른 감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게임을 만드는 경향이 매우 강한 편. 속칭 PC지지자들.

3. 놀랍게도 콩코드가 망한 이유는 기업이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이 아닌 '돈이 될것 같은 게임'을 만들려고 했던 시도였음.

4. (이건 본문에 없는 이야기)

왜냐하면 지금 서구권 인터넷에는 WOKE들의 스피커가 지나칠 정도로 커져있기 때문임.

SNS 조금만 뒤져봐도 나옴. 쉽게 말하자면 그 유명한 '신창섭' 밈처럼 메벤남 쌀숭이들 지랄하는 것만 듣고 게임을 만든것과 다를게 없다는 것.

5. (이것도 본문에 없는 이야기)

지금 미국에는 DEI 관련 산업 기조가 과하게 퍼지고 있음. 조지 플루이드 사건 이후로 점점 강해진 기조인데...

미국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이 기업의 수익이나 다수의 인식보다 더 위에 있다 라는 위험한 기조임.

6. 소니는 WOKE한 게임이 수익이 되는가? 라는 정확한 데이터 없이 DEI 보고서만 맹신한 채로 헛돈을 퍼부은 업보를 그대로 치르게 됨.

7. 이미 서구권의 게임 웹진들 (IGN, PCGAMER 등등)과 저명한 게임 저널리스트들은 DEI와 WOKE들에 대해 언급하길 꺼리고 쉬쉬하고 있음.

이로 인해 이미 신뢰도를 잃은지 상당히 오래됨.

이건 개인 연구글이 아니라 이미 서양권에서 퍼져있는 분석을 요약만 해서 옮긴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