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기 좋다

시선 고정 ㅋㅋ

다원화된 사회에서 역설적으로 가족의 가치는 더욱 귀중해질것임

와 퓰리처 감이다

아이는 한 집안의 축복입니다

아이낳고는 명절엔 웃음소리밖에 안나더라 그전엔 분위기 진짜 냉랭했는데...우리 할머니 나보다 증손녀 더 좋아함 맨날 애기 손잡고 앞에 먀트가는걸 손꼽아하심. 우리딸도 내가 안사주는 젤리 사주는 왕할머니 보고싶다하고 ㅋㅋㅋ 윈윈이라고 ㅋㅋㅋ

활짝 웃는거 보기 좋다

역시 세상엔 아이들이 많이 있어야 해 주변을 밝게 만들어줄 때가 많음..

저게 행복이구나 돈 쳐부은 어떤 캠페인보다 출산률에 도움되는 사진인듯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는게 진정한 행복임. 딩크니 비혼이 행복하다는 건 사회적 허들이 너무 높아져, 이를 만족할 능력없는 도태된 사람들이 자위하는것뿐임. 사회구조적으로 허들을 낮춰야되는데 답이 없네

간단하게 부럽고 나도 저런시절있었는데 돌아가고싶다 이게 내생각인데 왜 그 이상으로 내생각이 복잡해지냐...

내 주변 사람들도 아이 낳고 힘이 들지언정 행복하지 않다는 사람은 없는거 보면 당장 살기가 팍팍해서 그렇지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가치에 행복이 있다는 건 변함없는거 같음..

진짜 애들이 행복의 원천이다.. 늙을수록 새롭고 행복할일 줄거 같은데 내 아기가 아기를 낳아? 눈 돌아갈거 같음ㅋㅋㅋㅋ울 시어머니는 애낳고 나오니까 울면서 고맙다고까지 하셧음 ㅋㅋㅋㅋㄹㅇ 최고효도여..

K스러운 할아버지 포즈 정겹네

작년에 돌아가신 울 외할부지랑 사람없는 시골길 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걷기만했는데 살아오면 걸었던 그 어떤 길 보다 포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