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는 사람들끼리만 같이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뭐만하면 뒷담하고 뭐만하면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고...

 

회사에 빌런들이 많은것같음

 

1. 일도 안하면서 승진이나 월급 더 올려달라는 새끼

 

회사 처음 왔을때 문서정리하는 일하라해서 문서정리만 한다

 

사장이 다른것도 하라니깐 말 바꾸지 말라고 말대꾸하더라 

 

2. 가르치는대로 절대 안하는 새끼 

 

자기는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게 좋다고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일 다 말아먹는 새끼

 

3. 계속 왕따시키지 말라는 새끼

 

혼자 있는게 좋다고 카풀 안하고 점심밥 같이 안 먹고 회식 안하면서

 

왜 자기랑은 같이 안 어울려주냐고 하는 새끼

 

4. 할말다하는 새끼

 

그냥 지 생각대로 말함

 

누가 암 걸렸다니깐 미리미리 준비했어야하죠

 

누가 교통사고 나니깐 업보죠

 

누가 승진했다니깐 비리다

 

누가 좋은대로 이직했다니깐 알빠아니죠

 

시발... 근데 왜 본인이 승진 못하고 욕 쳐먹는건 왜 공감을 바라고 조언을 바라냐

 

막상해주면 듣지도 않고 본인말만하는새끼...

 

5. 계속 불공평하다는 새끼

 

자격증 있으면 자격수당 주는데 불공평하다고 없애달라는 새끼

 

야근해서 야근수당 받으니깐 불공평하다고 없애달라는 새끼

 

승진 가산점 불공평하다고 없애달라는 새끼

 

자기 카풀 해줄 사람 없으니깐 없애달라는 새끼

 

자기 컴퓨터 잘 못만지니깐 불공평하다고 컴퓨터 필요 없는 일 해달라는 새끼

 

막상 다른일 시키니깐 왜 자기만 컴퓨터 없는 일 시키냐고 불공평하다는 새끼

 

불공평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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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 회사에 왜케 빌런들이 많냐

 

10명중 3명꼴로 이러니깐 힘드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