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도 나는 괜찮았다는 애들 있네. 니들은 운이 좋았던거야.

술 담배 즐겨하면 정신이 좀 이상해지는지 옆에서 사람들 죽어나가도 나는 괜찮을거야 생각하고 그냥 막 사는사람들 진짜 많아

나는 그러다가 진짜로 죽은 사람도 봤다. 죽고나서야 꺠닫을 놈들..

니가선택한 흡연과 음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흡연이 염증 일으킬 가능성은 별로 안높음

술은 작든 크든 염증 무조건 직빵이고

ㅂㅅ ㅋㅋㅋㅋㅋㅋ

나도 술 좋아하지만 3-4일 정도 먹지 마세요 하면 일주일은 참는데 왜 못참지

대학생 때 사랑니 뽑고 그날 저녁에 바로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담배 개 피움. 그리고 20년 후 난 치과의사가 되어있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는게 좋습니다.

술은 모르겠는데 담배는 의존증 ㅈㄴ 심하더라 진짜 담배 못피는 잠시를 못참아서 어쩔줄을 몰라함 당연히 생활방식이나 동선도 담배에 좌지우지 당하게됨

사랑니 뽑고 일주일동안 물 하고 곡물단백진 쉐이크 만 빨대로 조지고 살았었지 ㅋㅋ

병원 나오자마자 폈는데 ㅋㅋㅋ

그냥 저런등신들은 뒤져야 인류에 도움이 될텐데...

난 사랑니똑바로 나서 의사가 충치나기전까진 걍 써도 된다더라

얘들아 사랑니는 무조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한테 받아라

무조건 무조건이야

사랑니 서로 다른날에 2 개 발치했었는데 난 뽑고나와서 바로 담배하나 물었는데 다행이 아무이상없었음

운이 좋았던건가 술은안먹고 담배만 핌 ㅋ

난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했지만 결국 잘못되어 시술받았다. 사랑니 뽑는게 진짜 무서운거더라.

담배 피면 빨아들일 때 음압 때문에

상처 봉합한 곳이 벌어질 수 있어서 피지 말라는거고

술 먹으면 알콜이 약물 흡수를 막아서

상처 염증 막기 위해서 먹는 항생제들이 쓸모 없어짐

항생제가 효과 없으니까 봉합 부위의 염증을 막을 수 없게 되지

상처 벌어짐 + 항생제 무효 = 세균 감염

ㅋㅋ나도 못참고 걍 술담배 다함

20년 이내 간경화 폐암 엔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