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qc다니는데

생산에서는 내 상식에 벗어난 일처리를 함

시험 적합판정안된 원료 그냥 가져다 쓰기

시험성적 fail난 원료 부적합 판정때리고 쓰지말라니까 이미 넣었다고 추가로 성분 부족한 만큼 더 넣으면 되지 않냐고 우김

제품 시험 적합 후 출고가 정상인데 시험 끝나기도 전에 출고때려버림

제품시험 의뢰하기도전에 출고때리던지, 생산일정에 안맞게 맘대로 막 만들어서 서류날짜를 qc가 맞춰야함. 식약처에 걸려서 행정처분 몇번 받아도 그냥 막무가내임

미생물 환경모니터링시 낙하균시험하다 배지수거하러 가니 집게벌레 돈벌레가 배지 뜯어먹고있었음. 위생 청결 주의하라니까 알아서한다고 신경안씀(나중에 식약처한테 위생상태 지적받음. 안고쳐짐)

그러고나서 걸리면 뭐든 qc탓으로 돌림

생산에서 해야할 일 qc가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우김

사람 대하는 태도 좆같아서 용역들 탈주하니까 사무실애서 아무것도 하는거 없는 qc애들 데려다 생산, 포장시키려고함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일들을 벌여놔서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많아서 듣지도 않고 욕만 하고 무리한 요구만 한다

시정조치 요구해도 알아서한다고 무시하고

윗사람들은 뭐 그래도 굴러가니 알빠노고

오늘도 제품 하자있는거 찾아서 이럼 우린 적합판정 못해준다 했다가 사무실에나 있는 니들이 뭘 아냐며 발작하는거 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