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난관
유경험자도 안심할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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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10
무덤에 칼은 뭐임?
하우투보링앤스몰
케이스랑 메인보드랑 연결시켜주는 선임
전원 버튼, 재부팅 버튼, 전면 USB 포트 같은게 있음
저게 케이스마다 공간이 다르고 생김새가 좀 달라서 꽂기가 지랄 맞거나 그냥 어려운 경우가 있음
Alchemy
메인파워 슬롯 존나게 안뽑힘
MTS
컴퓨터 조립 = 알고보면 개좆밥난이도 사실상 어른용 레고수준
진짜 고비는 분명 완벽하게 조립후 켜봤는데 부팅안될때임 ㄹㅇ 머릿속이 하얘짐
암살치즈
부팅이 안됐으면 조립난이도가 좆밥이 아니잖아ㅋㅋ
하우투보링앤스몰
보통 초기 불량이 제일 무서움
다 꽂았는데 안켜진다? 초기 불량인가 내가 뭘 빼먹은건가 머릿 속이 존나게 복잡해짐
혼세마왕
나도 그랬었음.
2일동안 머리싸매며 살펴본 결과 전원버튼 접지불량인걸 발견해서
조그만 재부팅버튼으로 전원선을 우회시킴ㅋㅋㅋㅋ
보이차
조립 자체는 쉬운데
부팅 안될때 이유 또는 불량 부품찾기가...ㅠ
aaaa1
그냥 오멘거 사는게 날듯
국립굶어원
조립: 1시간
바이오스 세팅: 6시간
ㅇ益ㅇ
저 후면패널 진짜 존나 날카롭지 ㅋㅋㅋㅋ
수섹
케이블이 젤 좆같지
컴잘알
나같은 컴팔이 한테 선정리는 귀찮음의 단계인듯
정작 어려운 건 E-ATX 사이즈 들어간 컴퓨터 조립 끝난거 드는게 제일 힘듦. 적어도 15에서 20KG 사이 나감
jae308
다 조립했는데 온갖 불량 튀어나오는건 ㅈ같지 한번은 온도가 200도까지 치솟고 다른 한번은 아예 켜지지를 않아서 사람불 렀더니 그분도 이건 답없다 제조사 ㄱㄱ해서 갔더니 바이오스가 3.1이지를 않나 쉽지 않아
황두남
케이스 이쁜거 샀다가 하드 꼽는공간 너무 적어서 곤란해짐
개고기다리
ㅋㅋㅋㅋㅋㅋ CPU / 메인보드 처음 조립해봤는데 핀 아무생각ㅇ벗이 슥 건드렸따가 한 일주일을 컴 못했음 ㅋㅋ
근데 확실하게 조심해야한다는거 배운거는 좋은듯 ..
글고.. AS 무상으로 되서 기분좋더라
한번 해보고나니 그렇게 어려운건없더라 PC조립 .. CPU만 조심히 끼우면 돼..
집돌이
최근 서브컴 조립하는데 파워 초기불량 교체함. 선정리 다했는데 파워 뗄 때 눈물 ㅠㅠ 교체 해준 건 이상없는듯
긍정축재
난 써멀 바르는게 부담스럽더라 왠지
도루묵이
조립 왜 하는 거임? 걍 가게에 돈 내고 맡기는 게 편할 거 같은데. 특히 부품이 비싸면.
오티
30분이면 조립하는데 거기다 돈을 왜 쓰지 하는 것도 있고 어차피 다 as되는 부품들이라 크게 걱정도 안함 선 정리도 내가 하닌까 더 깔끔하고 그런 이유로 나는 부품 따로 사서 조립해버림
루비콘의power
부품별로 핫딜 뜰때 사면 더 쌈
자기 취향별로 맞출수도있고(화이트 컨센이나 어항케이스 수냉쿨러..등)
도루묵이
아 마니아들은 그런 식으로 취미 활동 하는구나.
zuzulia
조립하는애들 못미덥고
배송중 파손걱정됨ㅋㅋ
하우투보링앤스몰
완제품을 사는거보다 직접 조립하는게 최소 10~20% 쌈
그리고 보통 완제품은 싼만큼 구린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침착한사람
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네
한화의뭉탱이
메인보드 저거 꼽고 뽑을때가 ㅈㄴ 빡치더라
다들귀여워
초기불량 걸리면 그 허탈감을 말할 수 없음
시발 ㅋㅋㅋ
OM
제일 큰 난관은 led선 연결하는거였음 ㅅㅂ 뭘 꽂아야되는지 뇌정지와서 한참 처다만 보고있었음ㅋㅋ
흙역사기록
오류뜨면 멘붕오는 거임
ALLROUND
막짤 개쩐다 전기 개붕이들아 저건 문제없는거야?? 저래두 돼..?
헤디바디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 없어
하지만... 저 중에 하나가 어딘가 고장나면 골때리겠지
아마도 고장난 선 고치러 온 사람이 어처구니 없어서 찍은 사진 같다
동탄
개인이 조립할때 가장 안좋은점은 내 조립 실수인지 초기불량인지 확인할 여분의 부품이 보통 없다는거임
MAE
요즘 조립 옛날처럼 부품에 맞춰서 점퍼 맞춰 끼우고 그런거 없어서 참 편하긴 한데 한번 안풀리면 이제 밤새서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가 나옴
스님이버스중간에내리면중도하차
난 컴퓨터 조립 수십 대는 해봤는데 아직도 장갑 안끼고 하면 담날에 어디 베여있음
조심한다해도 잘 안되더라
요나
아이오쉴드 반대로 끼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