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가 지방대기업이라고 해봤자 수원 삼성전자 아님 이천 하이닉스 일걸 ㅋㅋ

지방 출신 - 지방 가도 ㄱㅊ다함

서울 출신 - 지방 못감

ㅅㅂ 서울대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서울이지. 쟤들이 중소기업 대표 되는거 아니여

서울에 부모님 집이 있다 = 서울중소

지방사람이다 = 지방 대기업

내가 딱 서울에서 중소기업 다니다가 연고지에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한 케이스인데

서울에서 한 달에 150받는거로 월세내고 공과금 내면 모이는 돈이 없었음. 지금은 대기업 다니면서 월급도 많이 나오고 출퇴근도 집에서 하니까 돈 존나 잘 모이더라.

마지막 친구는 빼박이고 저 친구들 서울에서만 살았네

지방도 안가본둣

서울대한테 중소기업은 어디 좋좋소가 아니라, 유니콘 스타트업임.

선배들이 만들고, '와서 일해볼래?' 해서 가는그런 회사들.

그리고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지방가면 우울증옴..

서울 중소 고르는 놈은 빡대가리 인증임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당연 서울이고

지방 사는 사람이면 당연 지방이지...

인프라ㅋㅋㅋㅋㅋ 편의점 밤 12시에 문 닫고 새벽 5시 오픈하는 시 단위도 천지여ㅋㅋㅋㅋㅋ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정도 천원짜리 영화관 개봉해줌. 서울에선 끝난걸 문화의날 이라고 온동네 포스터 다 붙임. 지하철?? 버스도 안다님. 광역시라는 부산,울산,대구 20대 여자애들이 전부 서울이나 경기도 가겠냐? 지옥을 못 겪어본 자는 본인이 있는 곳이 천국인지 모르니까 그런거지ㅋㅋㅋ

자기 살던데가 최고야

그냥 서울 애들도 아니고

서울대 다니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어카냐

쟤네한텐 꿈에도 중소기업 간다는 생각 조차 안할껀데 ㅋㅋㅋ

의예과한테 저런 거 왜 물어 봐 ㅋㅋㅋ 쟤들 다 알빠노? ㅋㅋㅋㅋ 하면서 대답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

마지막애는 말은 중딩처럼하네

요즘 공기업 입사하는게

자격증부터 전공 ncs까지 2년 잡는데

길게는 3년도 잡음

이 기간 거쳐서 20대후반 30대초에 겨우 들어와놓고

얼마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 꽤 많이 봄

왜냐고?

지방이라 그럼

나가는 사람들 지방사람 서울수도권사람 다양한데

지방사람도 다른 지방 오지는못 버티고

서울수도권 사람은 더 못 버팀

진짜 연고지가 중요함

통신이랑 택배만 돼도 좋을 텐데

서울대면 75퍼가 고소득자 집안임.. 애초에 대기업이든 중소든 쟤네한텐 상관이 없다

예전엔 이문제 답이 지방 대기업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분위기가 다름 남초에 수직적이고 간단히 말해 군대스런...곳이 많음

특히 저 사람들은 서울대인 만큼 지방에 갈 이유도 없음

오히려 저사람들 오면 대기업이 이상하게 여김

걍 타국으로 분리하면안됨?

어쩔

시야를 좀 더 넓혀야지. 지방 대기업으로 가는게 맞단다.

그려~ 서울서 나오지 말어~

아 주말마다 나와서 차 밀리니까 주말도 서울서 좀 보내구

쟤넨 서울대의예과 ,경제학부니까 걍 관심없이 한말인거같은데.

대부분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함. 수능과 대학만 바라보고 10대를 소비하니까,

진짜 사회생활인 회사는 갑자기 이상한 잣대로 결정하기 시작함.

근데 마지막이 정답임

동탄 평택 영월 다 대기업 공장 들어서기도 전에

주변 인프라가 다 구축됨

난 뭐 신도시인 줄 알았는데

신도시 맞았음

머여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금수저 애기들이자너 그러려니 해.....

중소기업을 다니면 사는 곳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걸 애기들이 뭘 알겠누

대겹을 다니면 지방에선 신이 되는데 말이야

지방 대기업 먼저 가면 서울 중소기업 선택권이 있지만 반대는 없음

ㄷㅎ

마지막 서울대 23 당진 현철 보내고 싶은데?

다 필요 없고 걍 서울, 분당 백수만 되도 인생 그냥 핀거임

이건 공기업 퇴사율이 방증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