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에 영혐이라 수외는 조졌지만 언어는 1등급 나왔었는데, 저런식의 속독 의미 없는 것 같음. 저거 한때 유행해서 뭔 속독학원도 있었고, 친구가 속독학원 끊고싶은데, 어떤지 같이 가달래서 시범수업 한 번 따라가기도 했는데, 사람들 페이지 막 넘기고 있는거 존나 우습기만 했음. 그리고 간헐적으로 본 내용갖고 말해서 내용 다 틀려ㅋㅋㅋ 근데 지들도 그 책들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어서 걍 그런갑다 해. 진짜 벌거벗은 임금님 왕국이 따로 없었음.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어ㅋㅋ

난 한 번도 저 지랄을 해 본 적이 없어. 속독이라는 건 결국 문장이해능력에 따른 거기에 어릴때부터 그냥 책을 존나 많이 읽혀야 함. 그러다보면 문장의 주요 포인트를 찝어내는 스킬이 생겨. 그렇게 해서 내용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하는거지. 근육 1도 없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마라톤을 뛸 수 있을 리 없잖아. 책 읽는거도 근육처럼 연습해야해.

사기천국 대한민국에 어울릴 재주

그래서 저렇게 psat leet 몇점 받을수있는데? ㅋㅋ--

2000년대 초반에 속독 유행해서 속독학원뿐만아니라 속독 교육자 자격증도 사단법인에서 발급했을거임 그거가지고 방과후학교에 출강하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속독학원가면 고급반은 다 저정도속도로 넘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지 빨리 넘기기 ㅋㅋㅋㅋㅋ

빨리넘기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내

시발 저거땜에 한 때 속독수업 유행 개쩔어서 울엄마가 억지로 학원보내서 개빡쳤는데 꼼꼼히 읽고 이해력을 높힌다음이 속독은 자연스럽게 되는거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부모는 이해를 못함 하 ㅡㅡ 내 자식은 그렇게 안해야지 ㅡㅡ

주작

정독해라

저거 방송 당시에 봤음

육성으로 지랄하네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