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4점/5점
장점
1. 감동적이다
2. 왜 나는 창작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작가가 답변하는 영화였다
3. 나는
왠만큼 슬픈영화 봐도 "그냥 가상인물이 죽은건데 뭐"
라고 생각하는 쿨찐임에도
슬펐다
4. 나이를 먹을수록
쇼츠나 릴스의 도파민에 절여져서
집중력 없는 나에게 안성맞춤인 영화였다
5. 노래, 영상미, 연출
다 좋았다
아무래도 체인소맨 작가가 그린건데
이 작가가 영화를 좋아해서
만화도 영화처럼 연출하고 그리다보니
영화화했을때 이질감도 없는듯 하다
단점
1. 메가박스 단독상영이라 상영관 찾기가 빡세다
섭탱
전계가 좀 갑작스럽더라 ㅠㅠ 재미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