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회사서보면 남성비만이 더 많아보이지 않음?

여자직원들은 굶어서 다이어트 한다고 마른비만이되었던간에 뚱뚱한 사람은 몇없고

남자직원들은 오히려 관리한다고 열심인 몇명 빼고는 셔츠단추 간신히 닫는 마른비만을 초월해 배만 임신한 것처럼 나온 사람들 너무 많음.

분명 입사초기에는 말랐는데 시간지나면 여자애들은 그대론데 남자애들은 왜 10~20키로씩 찌는지...

입사동기들 얼굴 볼때마다 놀란다 요새

남자도 여자도 자기관리 잘들 챙겨야지 뭐 ㅠ 결혼하면 남녀를 막론하고 너무 놓는거같긴하더라

이게 살이 찌는 유전자가 있고 아닌 유전자가 있음 식습관도 영향을 주지만 유전자가 큼

여자친구 최대 살쪘을때를 봤는데 통통도 애매하고 그냥 좀 부었네 정도의 느낌 아무리 쪄도 55를 넘어본일이 없다고함

부모님을 뵈었는데 부모님도 마찬가지 역시 살면서 한번도 살쪄본일이 없다고

그냥 집안 자체가 일정수준의 몸무게 이상을 못넘는 유전자인 거임

반면 살이 찌는 유전자는 몸무게 상한선이라는게 없음 찌기 시작하면 한도끝도없이 올라감....

살찐 여자는 거의 도태각이기 때문에 필사적이다가 결혼하면 봉인해제하는것뿐

여자는 건강한 여자 만나라. 안먹어서 슬렌더 말고 관리해서 슬렌더인 사람으로... 병원비 존나 꺠진다

뚱땡이는 그래도 먹으면 행복해서 굴러라도 다니지

빼빼는 배고파도 신경질내고 배불러도 신경질냄

내가 날씬해서 보통 이상 체격의 여자는 좀..ㅋㅋ

난 스키니가 좋음

그래도 먹는것의 즐거움을 아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행복하고 좋아

먹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내 와이프는 4~5키로 찐듯.. 54->58?

그냥 나도 보면 알거 같음. 미혼일 때 관리해서 육덕이면 결혼해서는 무조건 듬직해짐. 아주 극한의 확률로 부지런한 성격이라 결혼해도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는데 대부분은 아님 그리고 슬렌더도 20대때나 안먹으면 살 빠지고 슬림해지지 30대 넘어가면 안먹는걸로는 나잇살 나오는 건 못막음 외계인 배처럼 됨. 무조건 운동해야 됨

내 친구부부가 둘다 저런식으로 관리 필요한 스타일이라 결혼하고 둘다 10키로 넘게 쪘더라

친구 살찐거보고 와이프가 뭐라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같이 찐거라 상관없다고 ㅋㅋ

관리 안하는 씹돼지 유망주 만나면 저래 되는거지

즈그들 배나온건 생각안하고 마누리 살찐거만 뭐라하냐..ㅋㅋ

우리엄마도 결혼할때 20대중반사진보면 슬렌더였는데 지금은 나랑비슷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