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도 잘 없던 시기에 여러명이 산에 올라가서 잘 뽑히지도 않게 존나 빡세게 박아놓은 쇠말뚝 뽑아나오는 게 수지가 맞겠냐.. 그냥 가정집에 들어가서 숨겨놓은 쇠붙이 하나라도 족쳐서 더 뜯어내는 게 편하겠냐..

일단 풍수지리 자체거 일본에 거의 없고 있는것도 한국과 완전히 더름.

쇠말뚝으로 민족정기 끊는다 운운은 임진왜란때 명나라군에게도 씌웠던 프레임임

아.. 근거가 없다고 비판 받는구나

읽어봤는데 말뚝박은 근거가

일본인들이 한국이 풍수지리를 조사했다네.

한국인의 민족정기와 자긍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했다는데 하면서 홍보는 안했다는데서 괴리감이 느껴짐.

몰래 박아놓으면 한국 고유의 문화에 대해서 그리고 인식을 바꾸는데 아무 소용없는거 아닌가?

한국 고유의 문화 조사를 하고 본인이 빠져들어 믿게 되고 실행했다는 식으로 해석해야하나?

그리고 찾은 위치에 대해서 이런 의미다라고 하는데 사실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것을 무시할수 없는 글으로 보임.

조사의 기본인 실행에 대한 실질적 증거가 말뚝자체만 있는걸로 읽히는데 실제 작업 실행 문서가 보이지는 않네.

고마워!

"일제때 국토 각지에 쇠말뚝 형태의 철제봉을 박았다"

는 진실이지만 '민적정기 말살과 풍수침략을 위해' 라는 해석의 근거가 전혀 없고 뇌피셜 수준의 상상밖에 없음...

thank you!

영화가 상상의 영역이세요...;; 뭐 이게 역사영화인줄 아나 ㅋㅋㅋㅋ

심지어 그거도 영화안에서 다 이야기해주잖어 ㅋㅋㅋㅋㅋ 풍수말뚝 그거 다 말도안되는 근거없는 이야기 아니냐고 ㅋㅋㅋㅋ

난 저 학술지 얘기한건데 뭔소리 함? 글자 못읽냐

현실이 더 영화같냐ㅋㅋㅋㅋ

남의 나라 왕도 TS시켜버리면서

그것은 다른나라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개인이나 집단을 하나의 국가로 생각하면 안돼요

ㄹㅇ 차라리 그냥 공포로 쭉 갔으면 내 인생 영화였을 뻔 했는데 갑자기 도깨비 나와서 진짜 깼음

ㄹㅇ 도깨비불보니까 그냥 ㅈㄴ 웃기던데

반일영화라고 개소리만 안했어도 천만 못찍엇을듯

도깨비가 아니고 "오니"다

ㅁㅊ 이걸 아는 사람이 있네.. 아재 서요?

소설부터 봤으면 아재 인정각?

그건 할배급ㅋㅋㅋ

할배요..

시발 그놈의 공자는 제발 니들이 갖고 꺼지라고 베이징 한복판에서 외치고싶다

베이징 중심에서 공자 쓰벌을 외치다 책하나 내라 베이징 공자사원 있는데 거기서의 로멘스 소설 만들면 되겠다

북관대첩비 야스쿠니뒷편으로 가져가서

큰 바위로 뭉개놓은거 보면

일제가 안그랬을거라고 말은 못하겠음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쌓아놓은 행실이 ㅋㅋㅋㅋㅋ

예전에 일복극우들이 그런식으로 혐한을 했지

대만 짱골라들도 한국 깔보고 비하하고

그런데 젊은층들 중심으로 서로 동경하는 나라가 됨

그러니까 영포티 꼰대들은 자신들의 선넘는 반일선동을 포장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파묘는 재미있게 봄

뒤로 갈수록 좀 떨어지지만

평균이 그랬다는거지

실제로 전쟁역사에 장군들보면 그 왕겜 드라마 나오는 거인같은사람 많음

시채에 칼꽂고 염병해서 도술인지 뭔지로 커졌다고 봐야..

어 바람의 검심보면 아니던데

그 미신씹소리를 영화로 만든건데? 오니 날아댕기는데 증거확실한게 필요하냐? 다큐봐라 제발

영화에서도 말뚝설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말해주는데 그건 절대 말 안함 ㅋㅋㅋㅋㅋㅋ

오니가 도깨비불되서 날아다니는 영화에 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