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초등학교를 못나오셨을까요? 도덕책에 나오지않나요??

도덕책에 우등고석버스 뒷자리 승객이

앉아서 갈때 의자를 뒤로 제끼면 안된다고 적혀있어요?

내가 버스타는데 되게 피곤해서 뒤로 제낄수도 있는거 아냐?

저게 문제가 없고 불편하다 말하는 뒷사람이 문제인거라면 더이상의 대화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언쟁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부디 안다치시길 바랍니다

자기 생각이 맞다고 그것만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이 말없이 피하게 됩니다~

외로울수 있으니 다양한 의견과 관점이 있다는걸 알고 있어주세요~

소시오패스임? 진지하게 묻는거임

몰?루

진짜 뭔가 결여되어있어 보임

도덕책에 나오는건 서로 배려하자 였음

저렇게까지 확 제낄건없이 피곤하면 적당히 제끼고 양해를 구해도 되는문제아님?

왜 굳이 내 불편을 상대방에게 다 떠넘김? 서로서로 조금씩 양해하면되는문제인데?

소시오패스가 아닌이상 이생각을 못하는게 말이안됨

너의 말이 맞는거같음

나는 무척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데

반대로 너가 믿는게 대다수의 정의라고 생각하는거야..? 바로 이렇게 얘기하는거 보니

의자를 얼마나 제끼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의자니 내맘대로 하겠다’ vs '동의 없이 상식적인 매너를 훼손했다‘ 의 자의적인 의견 두개로 다투어봤자 끝이 없다는걸 좀 알면 세상살기쉬울텐데

뭐그리 떼법과 떼논리가 많은지들

이놈의 버스좌석 문제는 몇년마다 논쟁이네그냥

에어컨 냉방기랑 뭐가 달라이게

그니까 조금만 배려하면되잖아요 뭘 굳이 박박 뒤로 땡겨서 안생겨도 될 문제를 만들어서 사서 고생하냐구요

불편해요 적당히 내리면 이해하는데 우등좌석은 눕다싶이 내릴 수 있는데 그렇게 내리면 뒷사람 무릎이 닿고 헤드가 몸쪽으로 온다구요 근데 그걸 아 당신이 합당하게 금액을 내고 산 좌석이니 편하게 가세요 라고 누가 말을 해요

좀 불편하니까 올려달라하지 그걸 내리는게 왜 문제임? 이게 아니라 상대방이 불편할만큼 내리는게 왜 문제? 라고

생각하면 사회성 결여된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요

입장바꿔 생각해도 본인도 불편해 할 것 같은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니까 안하겠다는 소리입니다

내생각이 맞으니 정의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암묵적으로 따르고 대다수가 그거에 대해서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주는거잖아요

그럼 제가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보도록 할테니 의자를 내 맘대로 하겠다라는거에 대한 의견과 관점을 설명해주세요

저는 과하도록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는 의자를 내리는 이 행위에 대해 제 생각을 말했으니 말씀 좀 부탁드려요

이해하도록 저도 상대방 의견 들어볼게요

난 둘중 누구편도 들지 않았고, 문제의 원인이 뭐냔 질문에, 이미 편파적인 당신 답글보고 또 댓글을 남김

앞사람이 피곤해서 의자를 뒤로 내렸나 보다 하고 앞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는것도 방법이지

내 영역이 침해 당했네? 저사람이 나를 배려를 왜 안하지? 로 접근하니 의자를 뒤로 젖히는사람=파렴치한 무뢰한 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버스의자가 설계단계부터 앞좌석이 뒤로 젖혀도 뒷자리 무리가 안가게끔 설계가 되있을 건대 그냥 가는것도 당신 말대로 문제를 만들어 사서 행동하는거 아닌가?

당신 말대로 수로 이해하면 되지 의자를 젖힌사람의 행동이 비난받을 범인류적 범죄 행동인가?

내가 불편하다 느끼면 그생각의 순서가

아 저사람이 나를 무시하네? 날 불편하게 하네? 의자 안젖히는게 상식 아닌가? 로 시작될것이 아니라

이버스 의자가 표준치에 비해 많이 젖혀 지는가, 상대방이 예고없이 뒤로 팍 제쳐서 내가 피해를 입었는가? 내가 클레임을 해야할 주제가 무엇인가? 를 생각해야지

‘ 아 내가 불편하다는데~~’ 로 피해를 제기한들 서로 타협점이 없는거 아닌가?

서비스 계약 당사자한테 클레임을 겅어야지 같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한테 문제제기를 할 정당성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건지...

식당에서 옆자리 테이블 사람들이 시끄러우면 비매너행동이라 직접 옆사란핰테 조용히 해달라고 싸울건가요?

비행기 옆자리 승객이 비만이라 비좁다고 그사람한테 뭐라 할건가요?

원칙이 있고 그원칙상의 행동을 지켰는가로 정당성을 평가받아야지, 떼법으로 자꾸 승부를 보려니...

그리고 당신 말하는 뽄새부터가 첫마디에 어느순간 언쟁이~~어쩌고 한걸로 보아, 당신이 생각하는 범주가 지극히 대중적 규범에 맞고 타인이 내편이다 라는 소영웅주의적인 발상이 깔려 있는듯 해서 역으로 의견제시를 한거니 비난받았다 생각하진 말고

암요.... 끄덕끄덕....

ㅇㅇ 그냥 기본 도덕 탑재 여부의 문제임

뒤에 아줌마가 도대체 뭘 해야 의자 끝까지 제끼는게 정당화 되는지 상상이 안 가는디ㄷㄷ

의자 제끼는 행위보다. 문제제기 시 어떤 말이 날라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립기어.

아주머니가 정중하게 문제재기를 했으면

앞에가 천하의 썅년인거고

반대로 스타트를 지랄로 했으면 정상참작가능함

난 니말이 맞는거 같다, 무슨 의자를 얼마나 넘기는건 괜찮도 아닌거 괜찮고의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