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간 했겠지만 언제 됐을지는..

공식이 뭘 알아!

대중 인식 재고, 수익구조 개혁이라는 측면에서

한국 가수계에 서태지가 불러일으킨 변화와 비견될만한 업적이라 생각함

이형은 언제까지 겸손할거야

다른 누군가는 못했을 거라고 봄. 그 사람이니까 한 거.

페이커가 없었으면 페이커 같은 업적이 나왔을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임요환 안나오기 시작하면서 스타방송도 안보기 시작했던거같아 ㅋㅋ 다른 선수들끼리 경기하면 어떻게 흘러갈지 뻔하니까 재방보는느낌? 인데 임요환만 나오면 이사람 또 무슨 전략쓸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문제는 임요환 게이머시절 갈구던 스윗틀딱 병신들이

아직도 자리 꿰차고있다는거지

1이 없으면 2가 3을 안당하는거아님? wwwwwwwwwwwww

그랬겠지. 근데 그랬다면 이제 겨우 시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

죄다 콩까는중

그렇지만 이렇게 판을 깔게된건 눈물겨운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임요환이 아이콘이 되고 그 옆에 쟁쟁한 라이벌이 있었자나 그 전에 국기봉이나 쌈장같은 1세대들은 저거 못했음

닌 저말을 진짜 싫어한다 내가아니라도 누군가했을것이다라는말 아님 임요환이기때문에 가능한거임

다른게임도 그 게임의 아이콘 선수가 있음

하지만 평가는 너무 다른경우가 많음

근데 과학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있음 어느 과학자가 그 발명 발견을 하게 된건 단순히 그과학자의 능력 뿐만 아니라

주변 인프라나 환경이 그만큼 받쳐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다 뭐 이런

스타가없었어도 페이커가 있었을듯

아니 앞으로 누구도 못할 수도 있지

근데 그게 홍진호는 아닐꺼다

라는 나쁜말은 ㄴ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