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들이 성추행당하면 들었던 얘기가 아니라

그냥 예로부터 남자가 성추행 당하면 항상 경찰이 말하던 얘기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1216.html

진짜 페미식 논리라서 소름 돋네

니 말이 타당할수 있음

만약 저어기 악플 단 여시 유저들은 실제로 성추행 피해자거나 저기 디씨 유저는 사실 성희롱 전적 있는 가해자라면 좀 꼬숩다고 느 낄수 있겠다.

근데 진짜 겠냐???

아닐거다에 몰표

여자들이 성추행 당하고 저런 취급까지 당했다고요???일베하다 오셨나

일베는 아니고

내가 좀 옛날부터 살긴 했어

내가 70년대 생이라 나 어릴 땐 심심찮게 듣던 표현들임

개소리하네 지금이 씨발 쌍팔년도냐

뭐 타임머신 타거나 타임슬립 쳐 하다옴?

요즘 저런얘기를 들음? 틀니새끼도아니고

어 미안미안

쌍팔년도 얘기 한 건데

시점을 안 밝혔네.

근데 지금 저 윗쪽 댓글 단 사람들은 쌍팔년도랑 상관없는 사람들일 거 같음.

아…진짜 쌍팔년도 사람이었으면 미안… 엑셀 존나 눌러버렸네

미안하긴 무얼.

저런 개소리들에 화내줘서 고마움.

쌍팔년도엔 저런 개소리들 들으면서 여자들 속이 문드러져야 했는데

이젠 멀쩡한 남녀 모두가 저런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지 알잖아.

시대가 변했고 사회는 성숙해 졌어.

나는 이 정도 사회면 균형잡히고 괜찮은 거 같아서,

2-30대 여성들이 "본인들 이득만 보려고" 이전세대의 불합리를 들먹이면서 타인을 내려치려는 세태(내 관점으로는 그렇게 보임)에 굉장히 환멸을 느껴.

..누가 옳은 건지는 잘 모르겠어..

내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

지금 균형 잡혔다는건 동감하긴 어려워. 뭐 모든 사회적 현상이 그렇듯이 중간위치에서 맞게 돌아가는게 없으니. 그 전에는 남성 중심 극단이었다면 지금은 여성 중심 극단인 느낌이라. 중간 어딘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해야겠지만 결국엔 관성따라서 한 극단으로 치우칠수밖에 없다고 봄.

내가 좀 잘못 썼음.

지금 균형 잡혔다 = 개붕들(젊은세대 남성들)의 사고가 균형잡혔다

는 뜻으로 쓴 건데, 전달 잘못했음.

한편 지금 사회가 여성 중심 극단이라고 개붕이 느끼고 있다면, 그게 맞겠지..

그 시절이면 그럴 만 하긴 하지

그 세대 청년 시절 얘기하는거지?

네 아줌마

ㅇㅇ 아줌마

여시로 가주세요ㅠ

싫음

여시 가본 적도 없고

개드립 좋음

이 댓글 흐름들도 봐바

상당히 정상적이자나

옷 안으로?

옷 바깥으로 ㄷㄷ

아이고 성추행 ㅜㅜ

처음에 시작이 몸에서 베이비 파우더 향기 난다고 엄청 부비부비 해대고 부터 시작됨

확실한건 플러팅은 아니었다는것.

나중엔 진심으로 하지말라 하니까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본인이 하는 행동이 성추행인지 인지 못하는 애들 가끔 있음..

베이비 파우더향 섬유유연제 씀?

그땐 그랬을걸 아마도 샴푸 아니면 섬유유연제

여자>남자 의 성추행이 성추행이란걸 인지하지도 못하는 바보들이 있음. 교육 받아야 함.

맞음.. 요즘 남자들은 인생이 날아가니까 예민하지 알아보니 추행만 붙어도 최소 기소유예던데

뛰어넘음

여시하는게 이유인디

여시하는게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