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의 새초롬한 연기가 일품인

연출, 연기, 영상미 다 좋았는데 스토리랑 개연성이 진짜 시1발 이었음

박정민이랑 이정재만 기억남ㅋㅋ

둘이 처음 만날 때 장면만 봐도 이 영화 가치가 있음 ㅋㅋ

박정민 연기 의심하던 때였는데 이거보고 대배우로 인식 바뀜

이정재 멋있어..

신세계 할때 그 정청과 이자성이 이렇게 만나가지고 ㅋㅋ

너무재밋게봄

그럴 필요까지 있었느냐 말이야~

배우와 연출만 좋았고 스토리가 개 별로였던 영화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는영화 "처음부터 이렇게 될거란걸 알고 있었잖아 "

난 이병헌이랑 양동근이 진짜 연기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걸로 생각했는데, 그 한지민이랑 피아노 치는 영화랑 이 영화 때문에 박정민까지 3명이 연기 잘하는걸로 합의 나 혼자 봄.